•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넷마블문화재단, '게임과 사회' 주제 '제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성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8 10:35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방승호 교육연구관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방승호 교육연구관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6일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제 9회 게임콘서트는 메인 테마인 ‘게임과 사회’를 바탕으로 게임문화재단 서울시교육청 방승호 교육연구관과 성용원 작곡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에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를 맡은 방승호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관은 ‘B급 교육연구관이 들려주는 학교 PC방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방승호 교육연구관은 “직업학교에 재직할 당시 방황하는 아이들의 게임 의존과 이런 아이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꼈다. 게임을 잘하는 건 재능이라고 생각해 학교 내 PC방을 만들고 2008년 e스포츠학과(현재 게임제작과)를 신설했다. 그 해 해당 학과 졸업생의 경우 70%의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했다”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재능을 이끌어 내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했다.

이어 “게임 과몰입이라는 굴곡된 시선을 긍정적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하는 아이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통한 가능성을 열고, 게임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게임으로 자존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용원 작곡가가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성용원 작곡가가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두 번째 강연에 나선 성용원 작곡가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게임음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용원 작곡가는 “학교 교양 수업 당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감동 깊게 들은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세계적인 게임음악 작곡가인 히사이시 조로 나올 만큼 게임 음악은 지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최근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와 같이 애니메이션, 게임, 명곡이 합쳐져 하나의 문화상품이 되는 것처럼 게임음악이 원 소스 멀티유스(OSMU)로서 다른 장르와 결합되어 여러가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게임 음악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연 종료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올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4개 항목을 준수했다. 준수율은 93%다. 2024년 73%, 2025년 87%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추세에 있다.이번에 새로 준수한 항목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여부'다. ㈜LG는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박종수 사외이사를 새로운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가 그룹 내부 인사가 아닌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존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맡 2 NHN, 양철웅 CTO 신규 선임… ‘AI 네이티브’ 전환 가속 NHN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NHN은 전사적인 ‘AI 네이티브’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장기 기술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NHN(대표 정우진)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미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신임 CTO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양철웅 CT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박사로 인터넷 인프라와 트래픽 최적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 2022년부터 NHN클라우드에 합류해 보안개발랩 연구소장을 맡아 3 이사회 다양성 채운 KT, ‘밸류업’ 속도 낸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이사회 공백을 해소하고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종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배주주가 없는 ‘소유분산기업’ 한계를 딛고 거버넌스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시장 관심은 향후 이사회가 주도할 ‘기업 밸류업’ 성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가 마감된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에 시장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통신 산업은 대표적인 내수 규제 산업이자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산업으로, 지배구조 투명성이 기업가치와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을 결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