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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대형 운용사 최초 펀드 직판앱 ‘파인(PINE)’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1 11:07

주거래은행 계좌 연결만으로 간단하게 펀드 투자
업계 최저 대비 50% 수준 펀드 판매보수 책정

▲자료=한화자산운용

▲자료=한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의 펀드 직접 판매 애플리케이션(이하 직판앱) ‘파인(PINE, Personal INvestment Enabler)’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은 한화자산운용의 34년 운용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다.

파인은 펀드 투자를 통한 종합자산관리와 금융학습이 가능한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한다.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한화자산운용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은 적극적인 학습을 통해 재테크 시장의 신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게 스마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진화하고 있는 금융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 연결로 가능한 ‘업계 최저 판매보수’라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투자 ▲편리한 투자 ▲안전한 투자 ▲친숙한 투자를 구현하기 위해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해 사용자경험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파인을 통해 리테일 투자 클래스 중에서는 업계 최저 판매보수로 펀드를 선보인다.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고, 판매보수도 최저이다. 또 직판을 위해 ‘Je클래스’를 별도 설정하고 기존 업계 최저 펀드 판매보수 대비 50% 수준의 판매보수를 책정했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운용사의 직접 펀드판매는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강조했다.

영업실적 부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매사 리스크’가 원천 차단되고, 펀드 전문가인 운용사가 시장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직접 선별해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투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파인에 탑재된 7개의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의 114개 공모펀드 중 선별된 펀드다.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를 사용하고, 망을 분리시켜 보안성·확장성·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투자 편의성도 높였다.

파인에서는 신분증 촬영과 휴대폰 본인인증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주거래은행 계좌와 1원 송금 방식으로 즉시 연결할 수 있고, 입출금도 5초면 가능하다. 연금저축 계좌도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개설이 가능하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파인은 만물상처럼 모든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를 라인업 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또한 “마라톤 우승을 위해 러닝메이트가 꼭 필요하듯, 파인이 젊은 투자자,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등 성공투자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투자자의 러닝메이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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