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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최저 수수료 2.9% 정책 시행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1 17:18

업계 최저 수수료… 신규 파트너 참여 확대

위메프가 최저수수료 2.9%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최저수수료 2.9%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위메프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위메프가 포털 방식 업계 최저 수수료인 2.9%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2월부터 신규 파트너사 대상으로 포털 방식의 수수료 정책에 대한 테스트를 끝내고 플랫폼 최저 수수료인 2.9%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위메프가 새롭게 도입한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포털 기반 플랫폼은 매출 연동 수수료 외 별도 결제 수수료를 더해 5% 이상 적용한다.

위메프는 포털 방식 최저 수수료 도입과 함께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의 상품별 차등 수수료 체계도 무너뜨렸다.

현재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카테고리별 수수료를 차등해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남성 캐주얼은 15.4%, 도서 11.6%, 디지털 기기 12.8% 등 각각 다른 판매수수료를 책정한다.

위메프는 이번 최저 수수료 체계를 한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자사만의 수수료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파트너의 수수료 부담을 낮춰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더 많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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