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 주식시장, 더할 나위없는 우호적 환경 조성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09 15:2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미국 주식시장에 더할 나위 없는 우호적 환경 조성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박석중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우호적인 환경은 4~5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신뢰와 이익 추정치 추가 상향 여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 경제지표 호조 속 2)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속도 조절 3) 연준의 지속적 자산매입 기조까지 확인 4) 1Q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전망치의 역사적 상향 등이 주식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위험자산 선호를 높여갈 필요충분조건은 충족된다"면서 "다만 누적된 상승에 기술적 피로감이 가중되고 경기 회복의 마찰적 변수인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테이퍼링 리스크가 잔존한다"고 분석했다.

바이러스 확산 속도 통제와 Reopening 온기는 4 월을 지나며 정점에 근접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리 상승 우려가 잔존하나 금리와 실적의 시소게임에서 펀더멘탈으로의 무게 중심 이동이 이미 시작됐다"면서 "변동성 장세 혹은 추세 조정의 단초는 1) G2를 중심으로 한 정책 불확실성 심화 2) 인플레이션과 고용 정상화 가속화에 조기 테이퍼링 우려 노출"이라고 풀이했다.

박 연구원은 "이는 단기물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자극할 동인"이라며 "두 가지 변수 모두에 각별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나 상반기내 추세 조정을 야기하거나 위험 회피(주식→채권)의 Money move가 진행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전략에는 펀더멘탈 우위를 가리는 세심함이 필요하다"면서 "국가 전략에서는 미국 우위 속 중국 유럽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타일 전략은 성장주, 민감주로 재단하기 보다 산업재(인프라, 항공/우주, 산업자동화), 경기 소비재, 빅테크, 반도체(장비/메모리), 신재생에너지를 최선호 테마로 제시했다.

그는 "뚜렷한 방향성 없는 순환매 장세가 반복되나 재정 부양책 세부 방향성과 1Q 실적 이후 주도주 형성 및 시세 분출 가능성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폴트옵션 안정형 85% '쏠림'…위험회피 연금 가입자들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상)]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선택지 중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정형 선택지가 10명 중 8명을 웃도는 것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일단 연금의 특성상 손실을 피하려는 선호와 수요가 존재한다. 그러나 소극적 운용 관행이 고착화되는 데는 구조적 요인이 상존한다.실제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어떤 위험등급을 선택했느냐'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구조가 강한 측면이 있다 2 디지털자산, 전통금융과 융합 속도…"한국 규제 가이드라인 정비 시급" 해외에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전통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실질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민병덕·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 주최로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 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선 전통금융 상품 온체인화 확대”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RWA(실물연계자산)와 토큰화 ETF(상장지수펀드) 등 전통금융 상품의 온체인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 3 한양증권, 창사 첫 공모채 1200억…중앙그룹 변수 안고 출격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와 인수단을 두지 않고 발행사가 직접 조건을 정하는 직접공모 방식으로 총 1200억 원을 조달한다.직접공모로 1200억 원 조달…만기 다변화 포석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4개 트랜치로 나눠 각 300억 원씩 총 12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공모 발행한다. 만기는 1년(2027년 9월21일), 1년3개월(2027년 12월21일), 1년6개월(2028년 3월21일), 2년(2028년 9월21일)으로 구성됐다. 이사회가 결의한 발행한도는 1500억 원으로, 청약 결과에 따라 실제 발행액은 달라질 수 있다.청약은 9월21일 진행되며 발행일과 상장신청예정일도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