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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K텔레콤의 분기배당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26 08:4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 ‘21 별도 EBITDA 4.2조원에 EV/EBITDA 4.7배(LTE 도입 초기 3년 ‘12~14 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 목표주가는 21E EPS에 PER 16배를 적용한 수준
■ 분기배당의 근거 마련.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 정리: 분기배당 실시. 총액은 최소 유지. 분기별 균등 금액이되, 자회사 배당에 따른 소폭 영향은 가능. 1Q21 미지급되는 배당은 3~4Q21에 합쳐서 지급
- 전일 SKT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일부변경안 의결. 변경된 내용에는 기존의 중간, 기말 배당을 분기배당으로 확대하는 근거 포함
- 통신에 대한 중요한 투자포인트 중 하나는 배당. 배당투자에 있어서는 고배당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배당도 중요. SKT는 지난 07년부터 중간 1천원, 기말 8.4천원, 총 9.4천원의 배당정책 유지. 15년부터는 중간 1천원, 기말 9천원, 총
1만원의 배당정책 유지. 실적 개선되면서 배당 상향. 배당이 감소한 적은 없음
- 21년부터 적용될 배당정책은 중간배당의 경우 하이닉스의 배당과 연계하되 최소 1천원 유지, 기말배당은 MNO 성과에 연동하되 최소 9천원 유지 정책이었음
- 즉, 실적의 등락과 무관하게 정액배당을 통해 고배당 + 안정적인 배당 제시
- 이번에 분기배당을 도입한 것은 실적이 더욱 견고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주주들에게 안정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 부여
■ 중간지주 전환 역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 전일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중간지주 전환과 관련한 다양한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지만,
- 본질은 분기 배당을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통신본업이 개선되었고, 다양한 자회사들의 배당도 본사의 배당에 연계할 수 있을 정도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자회사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을 검
토한다는 것. 중간지주전환의 방식과 목적에 대한 시장의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통신본업의 개선과 자회사 가치 부각이라는 측면이 강조되면서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김회재·이지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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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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