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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모터스, 전기차 부품 제조 공장 준공…관련 투자 확대 예정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4 16:53

DL모터스 윤준원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가 새롭게 준공한 전기자 부품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DL모터스

DL모터스 윤준원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가 새롭게 준공한 전기자 부품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DL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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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DL모터스가 ‘전기차용 부품 제조 전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DL모터스는 지난 22일 본사가 위치한 창원공장에서 ‘전기차용 부품 제조 전용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공장은 연면적 2344㎡ 규모이며,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DL모터스는 이미 수주한 전기차 부품의 원활한 공급과 향후 전기차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전기자동차 부품 전용 주조기와 용해로 등을 갖추게 된다. 공장 건축비와 추가 설비를 포함해 약 150억 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공장 투자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환경에서 신규고용 창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DL이앤씨는 제조 인력과 함께 기술 축적을 위한 연구 인력 확충을 통해 전기차 부품 제조업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DL모터스는 최근 전기차로의 모멘텀이 확산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이미 수주한 전기차용 부품의 초과 물량증가 및 향후 추가 수주가능성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급속히 팽창하는 전기차 부품 시장 수요에 맞는 공급 능력을 확충하여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윤준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공장 준공과 함께 구성원 모두가 당면한 어려움을 하나로 뭉쳐 극복하고, 최상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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