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NVMe SSD 980’ 출시…고성능 SSD 대중화 기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0 09:04

6세대 V낸드 탑재…SATA SSD보다 최대 6배 빨라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 기술 적용

 6세대 V낸드 탑재된 'NVMe SSD 980'. 사진=삼성전자

6세대 V낸드 탑재된 'NVMe SSD 980'.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고성능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다. 기존 SATA SSD보다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ㆍ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NVMe SSD 980'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했다.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도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과열 방지 기능', 니켈 코팅된 컨트롤러, 제품 후면의 '열 분산 시트' 등 하이엔드급 제품과 동일한 열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제품은 이전 NVMe SSD 라인업인 '970 EVO' 대비 전력효율이 최대 56% 향상됐고,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SSD 전용 소프트웨어인 삼성 매지션 6.3에 대용량 작업과 고성능 게임에 최적화된 '최대 전력 모드'를 추가했다.

이규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 제품 마케팅팀 상무는 "삼성전자는 수년간 SSD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SD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왔다"며,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고성능 스토리지 사용 접근성을 높이고, NVMe SSD 대중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NVMe SSD 980은 한국, 미국,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250GB, ▲500GB, ▲1TB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9.99, $69.99, $129.99 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구형모 사장, LX홀딩스 최대주주 '초읽기'…승계 작업 막바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610만주(7.85%)를 장남 구형모 LX MDI 사장에게 오는 10일 증여한다.절차가 마무리되면 구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11.92%에서 19.77%로 늘어나며 지주사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2021년 LX그룹 출범 이후 5년 만에 사실상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셈이다.승계 작업에 맞춰 지분 이동뿐 아니라 수익구조까지 바뀌고 있다. 상표권에서 배당·임대수익으로 주 수익원이 옮겨간 것이다.세대교체는 완성, 경영 검증은 아직증여가 완료되면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지분율은 19.99%에서 12.14%로 낮아지고, 구형모 사장의 지분율은 19.77%까지 오른다.구 사장은 이미 LX MDI 대표를 맡아 그룹 계열 2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 이후 실적‧주가 부진 어쩌나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부진에 빠져있다. 여기에 업황 부진 장기화, 헝가리 공장 적자 등으로 실적까지 부진해 투자 당위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문제는 주가 부진이 계속된다면 유증을 통한 투자계획 재설계 등 걱정했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업황 부진 등 당장 수익성 반등도 불확실한 상황이다.유증 이후 주가 30% 급락6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 6월 30일 거래 마감과 동시에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 이후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상증자 발표일 종가 15만4500원을 기록했던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정확히 한 달 뒤인 지난 7월 30일 8만8300원까지 떨어지 3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기 누적 창사 최대 실적을 썼다.고려아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665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4% 증가한 6조3730억 원을 기록했다.실적발표 직전까지 집계된 추정치(매출 5조9400억 원, 영업이익 5900억 원)에서 매출은 6.7% 가량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