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자재 수퍼사이클 진입 의견 있으나 품목별 차별화 가능성 높아 - 국금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03 08:09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3일 "최근 원자재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나 Green Revolution의 영향이 부문별로 달라 품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금센터는 '국제원자재 월간전망 보고서'에서 "2월 중 에너지, 농산물, 비철금속 전부문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유가의 경우 당분간 강세 기조가 이어지겠으나 현 수준보다 큰폭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김희진·오정석 연구원은 "미국 한파에 따른 생산 차질은 3월말 경 정상화될 것"이라며 "브렌트유는 백신 접종 확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을 전제로 2~3분기에 $65~70 레인지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OPEC+ 회의를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유가의 강세 지속 여부는 사우디 및 미국의 공급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곡물가격은 미국 등 북반구 파종(4~6월)이 시작되기 전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브라질 등 남미의 곡물 수확 시작, 미국의 양호한 금년 생산 전망 등 하방요인과 중국의 강한 수입 수요 등 상방요인이 혼재돼 있어 당분간 숨고르기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비철금속 가격은 친환경 인프라 수요 증대로 핵심 원자재인 구리 등 금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들은 "일각에서는 슈퍼사이클도 제시하고 있다"면서 "다만 중국의 통화완화 축소 또는 긴축 선회 가능성은 수요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다.

자료: 국제금융센터

자료: 국제금융센터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2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3 리테일 호황에 최고 실적 낸 증권업…나신평 "이익 지속가능성 시험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지속 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본확충과 사업기반이 뒷받침되는 대형사와, 이에 대비된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목됐다.이익의 높은 시장 민감도, 금리상승에 따른 운용손실과 건전성 리스크, 대형IB들의 기업금융 성과 등이 시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신승환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NICE CREDIT SEMINAR 2026'에서 '증권업 호황의 이면, 시험대에 오른 이익의 지속가능성' 주제발표를 하고 이같이 제시했다. "호황기 위탁매매 증분 이익, 빠르게 축소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