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쿠콘,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2 11:23

양사 데이터 융합한 신규 상품 개발 추진

김종현 쿠콘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6일 박재현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왼쪽)와 데이터 유통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쿠콘

김종현 쿠콘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6일 박재현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왼쪽)와 데이터 유통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쿠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시행에 맞춰 효율적인 데이터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쿠콘은 지난달 26일 민간 빅데이터 거래소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 유통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데이터 유통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원활한 데이터 유통·활용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쿠콘과 KDX한국데이터거래소는 상호 플랫폼에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 상품을 제공하고, 양사의 데이터를 융합한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비금융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사는 효율적인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협업 범위를 점차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사의 데이터 접근성 향상과 데이터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발한 데이터 융합·활용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쿠콘은 금융·공공·의료·물류·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플랫폼 ‘쿠콘닷넷’에서 200여 종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KDX한국데이터거래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지난 2019년 12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민간 데이터 거래소다. 설립 1년 만에 유통·소비·상권·SNS·미디어 등 3000곳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순익比 연체채권 소각 비중 '1위'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이재명 정부가 포용금융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은행권도 장기연체채권 탕감·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얼마나 많은 채권을 정리했는지를 넘어 각 은행이 이익과 자본, 대출자산 대비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했는지를 살펴보면 은행별 포용금융 전략과 리스크 관리 기조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특히 NH농협은행은 당기순이익의 절반이 넘는 규모를 장기연체채권 정리에 투입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하나은행은 건전성 부담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농협은행, 순익 절반 투입···'정책형 포용금융' 선두가장 눈에 띄는 곳은 NH농협은행이다.농협은행의 장기연체채권 탕 2 김자봉 은행법학회장 "금융기본권, 실질적 평등 회복 문제" [금융정책 이슈] "금융기본권의 헌법적 가치를 논하는 이유는 금융기본권의 정당성 자체가 아니라, 양극화와 중산층 붕괴로 무너진 실질적 평등과 헌법 기반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김자봉 은행법학회장 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금융기본권 논의를 단순한 권리 선언이 아닌 포용금융 제도화 과제로 제시했다. 저신용·저소득층이 금융시스템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기본계좌, 대출차별금지, 법정 최고금리 등 구체적 실행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은행법학회는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기본권의 헌법·행정법·법철학적 기초와 규제법적 쟁점 및 실행방안'을 주제로 정책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금융기본권의 헌법상 인 3 진옥동號 신한금융, ‘연계’ 아닌 ‘통합’ 강조…‘SOL링크’로 증시 머니무브 잡는다 [금융 슈퍼앱 경쟁] “은행 돈을 증권으로 옮기고, 증권 앱에서 주식하고, 카드 발급은 여기서 받고 활용은 저기서 하는 등의 복잡함이 있었다. 같은 금융업인데 경계를 나누는 칸막이가 너무 높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말이다.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자사의 은행·증권·카드·보험 계열사 기능을 하나로 묶은 차세대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을 공개하며 금융 앱 간 경계 허물기에 나섰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은행 입출금 기능과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 ‘신한 SOL LINK’다. 신한금융은 예·적금에 머물던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흐름을 그룹 플랫폼 안에서 흡수하고,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신한 슈퍼SOL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