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기계, 中UN과 지게차 OEM 생산 MOU...'경제형 지게차’ 신흥시장 공략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8 16:13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UN社(尤恩叉車)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UN社(尤恩叉車)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지게차 전문제조사와 손잡고 글로벌 지게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UN(尤恩叉車)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UN사는 중국 저장성(浙江省)에 위치한 지게차 생산 전문업체로, 연간 1만여 대의 중소형 지게차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强小)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현대건설기계는 기본 기능에 충실, 가성비를 높인 2~3.5톤급 경제형 지게차 10종을 UN사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이를 동남아와 중동, 러시아, 호주 등 신흥시장을 비롯해 유럽 및 중국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UN사 공장에 전용 조립라인 등 생산설비와 품질 및 개발시설을 확충해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중국 OEM 제품의 글로벌 매출을 약 1억 불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OEM 제휴는 경제형 지게차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을 늘려 유럽 및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치안 인사 없는 치안산업진흥협회 신규 치안산업 관련 단체 ‘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가 지난달 출범했다. 단체 대표권자는 조현민 ㈜한진 사장이다. 다만, 이사진에는 치안·보안 관련 기업이 보이지 않는 치안 관련 사단법인 출범이어서 업계 일각에서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국치안산업진흥협회는 경찰의 날인 지난 10월 21일 설립 인허가를 받았다. 협회는 앞서 9월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조현민 ㈜한진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등기상 협회 자산은 480만 원이다.협회가 내건 사업은 공공 영역에 걸쳐 있다. 정관 목적사업에는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경찰청이 위탁하는 사업’, ‘치안산업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지원’, ‘치안산업 관련 기술 및 2 류재철의 첫 인사…LG전자 사업본부장 운명은? [2027 인사 풍향계]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체제가 출범한 지 1년이 다가오면서 사업본부장 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이르면 이달 중 단행될 정기 임원인사에서 류재철 CEO가 기존 경영진을 얼마나 유지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사업본부장 상당수가 전임 CEO 시절 임명된 데다 재임 기간도 길어 조직 안정과 세대교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LG전자 4대 사업본부 가운데 HS(가전)사업본부를 제외한 MS(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VS(전장)·ES(에코솔루션) 사업본부장 등 대부분은 전임 경영진 체제에서 선임됐다.HS사업본부장인 백승태 부사장만 류재철 CEO가 기존 가전사업본부장 자리에서 CEO로 승진하면서 새롭게 임명됐다.박형세 MS사업 3 최전방 나선 에코프로비엠 송호준 에코프로그룹이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를 에코프로비엠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그룹 핵심 사업인 양극재 부문에 전략과 투자 경험을 갖춘 인물을 배치한 것이다.송호준 대표는 삼성SDI에서 배터리 사업 기획·투자 전략 등을 담당했고, 에코프로 합류 후에는 지주사 대표를 맡아 그룹 경영을 이끌었다.송호준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원료 공급망과 유럽 생산거점 구축 등 그룹 주요 투자 과제를 구체적 사업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후방에서 전략을 담당하다, 최전선 전방으로 투입된 것이다.삼성SDI부터 이어진 인연1965년생 송호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삼성물산과 IBM 비즈니스컨설팅, 액센츄어 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