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라면세점, 관세청 ‘2020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 금상 수상…3자 반송 집중 성과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1 10:07

서울 신라면세점 전경. / 사진제공 = 호텔신라

서울 신라면세점 전경. / 사진제공 = 호텔신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라면세점이 AEO역량을 활용한 3자 반송에 집중한 성과로 관세청의 ‘2020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7일 관세청이 개최한 ‘2020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AEO역량을 활용한 ‘3자 반송’에 집중해 위기 극복한 사례를 평가 받아 금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수출입기업들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고 신속통관, 검사축소, 우선검사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 2014년 업계 최초 AEO 인증 취득 및 유일한 AA등급을 보유한 신라면세점은 코로나 19 이후 관세청의 제도 완화로 허용된 ‘3자 반송’에 맞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자체 AEO 위험평가 및 외부 전문가 집단과 협업을 통해 법규위반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AEO 인증 취득 이래 고도화된 재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신라면세점은 이러한 AEO 역량을 활용한 ‘3자 반송’을 적극 실행하여 출고량 증가 및 재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정화를 실현하고 인력 효율화 압박을 해소하며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내용을 사례로 발표했다. 3자 반송 제도는 체화재고를 해외에 판매하여 외화를 획득하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면세 업계 내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는 2011년부터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AEO 제도 확산과 AEO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온라인 투표와 행사 당일 비대면 영상평가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된 AEO 활용사례를 일반 국민이 보고 우수작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4594명의 국민들이 참여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관세청의 지원아래 신라면세점의 AEO역량을 활용한 3자 반송 사례가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다만 코로나 위기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만큼 3자 반송을 포함한 관세청의 제도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먹어보고, 뛰어보고, 그려보고”…식품업계, ‘참여형 마케팅’ 봇물 식품업계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체험단부터 러닝 행사, 가족 프로그램, 어린이 그림잔치까지 제품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대신 소비자의 일상과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체험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각인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소비자가 제품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린비아 당 케어 테이스터’ 체험단을 운영했다. 단순 제품 후기를 남기는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을 섭취하며 당 관리 습관을 실천하고 이를 공유하는 2 코레일, AI로 철도 장애 징후 미리 잡는다…독일 DB와 기술협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독일 철도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 전기설비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코레일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철도공사(DB) 산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DB시스템테크닉(DBST)과 '철도 전기분야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배태기 코레일 전기계획처장과 크리스토프 키르싱어 DBST 대표이사, 라스 뮐러 DBST 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예측기반유지보수(PdM) 등 첨단 점검·정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기 기술교류회,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한다.PdM은 설비 장애가 3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UIC 지속가능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의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국제철도연맹(UIC) 지속가능대상에서 수상했다.코레일은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UIC ‘2026 지속가능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교통수단 전환(Modal Shift)’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UIC는 83개국 217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제 철도기구로, 매년 철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8개 부문에서 27개 프로젝트가 경쟁했다.코레일은 지난해 UIC ‘안전인증’ 획득과 ‘관광친화상’ 수상에 이어 올해 지속가능대상에서도 성과를 거뒀다.심사위원단은 승용차 중심의 관광 수요를 철도로 전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