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디지털 효과 3분기 순익 230억원…지주계 중 최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7 18:32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자산 증대
핀테크 제휴 확대·프로세스 효율화

자료 =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자료 =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 3분기 당기순익이 230억원으로 지주계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을 시현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비용 효율성 증대와 중금리 대출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

27일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이 130억원대 순익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자산이 증가하고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등 외부 경기 악화에도 불구 연체율 2.68%, 고정이하비율 3.15%로 안정적으로 리스크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라며 "외형에서도 9월 말 기준 1조5579억원으로 전년동기(1조4629억원) 대비 950억원 성장했다"고 말했다.

신한저축은행 올해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1조7208억원으로 전년동기(1조6029억원) 대비 7.4% 증가했다.

특히 신한저축은행은 일찍부터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 정착시킨 점이 성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부보증상품, 개인신용중금리상품, 기업여신 등으로 구성된 여신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으며 그룹사 연계 채널, 당사 자체영업, 외부 금융기관과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 등 채널과 상품 효율적 운용이 성장성과 수익성 확대에 주 요인이 되고 있다"라며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효율화에 집중해 모바일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자산 성장 대비 비용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저축은행은 하반기에 핀테크 업체와 제휴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우량회원 중심 전략 통했다…회원수 회복·대손비용 감소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우량 회원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비용 효율화로 지난해 해킹 사고 이후 감소했던 회원 수를 회복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안정화 흐름을 보였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롯데카드는 2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0% 증가한 수준이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및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해킹 사고 딛고 회원 수 회복… 우량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지난해 롯데카드는 대규모 해킹 사고를 겪은 바 있지만,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2 김기덕 대표, 자금조달 금리 방어 승부수…금리급등에 JB우리캐피탈 해외 조달 검토 [캐피탈 조달 돋보기 (2)]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장단기 시장 금리를 고려한 조달만기 전략으로 금리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관리하고 있다.17일 J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올해 1분기 조달금리(누적평잔 기준)는 3.54%로 작년 4분기(3.82%) 대비 0.28%p 감소했다. 신규 조달금리의 경우, 작년 말 금리 상승과 지난 2월 28일 미국-이란 전쟁 기점으로 오른 금리 영향으로 1분기는 3.26%로 작년 4분기 대비 0.02%p, 작년 1분기 대비해서 3 12개월 최고 연 3.62%…우리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3주] 5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62%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1%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 ▲유니온저축은행 ‘e-정기예금’ ▲인천저축은행 ‘e-보다 정기예금’·‘e-보다회전정기예금’으로 연 3.62%의 금리를 제공한다.회전정기예금은 일정 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