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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어르신 특화 AI 서비스 '누구 오팔'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0 09:19

두뇌체조·건강박사 등 어르신 고객 위한 핵심 서비스 모아
음성UX로 쉽고 편하게 사용, 생활의 질도 향상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온라인 광고 제작

SK텔레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을 30일 출시했다. 사진은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이 어르신과 함께 '누구 오팔'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을 30일 출시했다. 사진은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이 어르신과 함께 '누구 오팔'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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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은 어르신 고객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누구 오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누구 오팔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묶어 구성한 유료 서비스로 누구, 누구 미니, Btv 등 누구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이 음성UX로 좀 더 쉽게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누구 오팔’은 △투약알림 △일정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건강박사 △이용통계 △금영노래방 등 시니어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 고객은 두뇌체조, 건강박사 등의 서비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유용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알림 서비스를 통해 투약, 병원 방문 등 잊기 쉬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시니어 고객이 누구 오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아리아 살려줘’ 등의 간단 명령으로 SOS 알림을 보낼 수 있는 등 시니어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능도 마련돼 있다.

누구 오팔의 기능/이미지=SK텔레콤

누구 오팔의 기능/이미지=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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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시니어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누구 오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니어 특화 음성인식·음성합성 모델을 적용했다.

해당 음성 모델은 누구 오팔 이용 시 자동으로 작동한다. 단어·속도 등 시니어 고객의 언어 사용 특성에 맞춰 좀 더 쉽고 편안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 오팔은 월 5500원에 제공되며, 가입 후 첫 3개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누구 오팔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앱에서 ‘누구오팔(NUGU opal)’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다. SK텔레콤 고객은 티월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티월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부가서비스로도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누구 오팔’ 출시를 맞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모델로 선정했다. 송가인은 누구 오팔의 여러 특화 기능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시니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오팔’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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