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동산 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28 17:29

벤처투자사(VC) 델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20억 투자유치 완료

부동산 임대관리 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동산 임대관리 분야 ‘프롭테크’ 플랫폼 ‘스마트하우스’가 벤처투자사(VC) 델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중 중개플랫폼 직방,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등 다른 분야에는 VC 투자가 많았지만 부동산 임대관리 분야에선 스마트하우스가 처음으로 기업가치 성장성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스마트하우스는 프롭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임대관리 분야에서 최초로 네이버와 부동산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지난 2017년 획득했다.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부동산종합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2019년에는 우리은행 PB고객 건물주 임대관리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는 등 국내 대표 부동산임대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바일 전용앱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에 임대관리를 의뢰하면 매월 임대료 입금 현황과 임차인 입퇴실 및 민원처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전국 스마트하우스 회원점들이 작성한 월간 임대관리 보고서를 통해 체계적인 임대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주 임차인은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전용앱으로 시설 민원과 청소, 세탁, 보수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호텔식 주거 편의 서비스를 임대인을 대신해 제공한다.

국내보다 임대관리 서비스가 활성화된 일본의 플랫폼 사업을 벤치마킹해 2015년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하우스는 5년 만에 전국 1,095개 지점망을 구축했다. 임대인이 스마트하우스 플랫폼에 관리를 신청하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어디든지 임대인을 대신해 공실 및 임대수익 제고, 임대료 수납, 임차인 민원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19년부터는 개인 임대뿐만 아니라 시행사와 전속 임대관리 계약을 맺어 분양계약자 및 임차인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 신축 오피스텔 공유주택 임대관리’도 시작했다. 코람코신탁의 춘천 스마트하우스 20층 규모 380세대와 하나자산신탁의 창릉 더하이브 410세대, 한국자산신탁의 전주 스마트하우스, 우리자산신탁의 시흥 레이크파크 등 총 7개동 2,000여 세대 신축 오피스텔 분양계약자와 임차인들에게 스마트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프롭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신축 오피스텔 30개동 10,000세대 규모 전국 공유주택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하우스 플랫폼으로 임대관리를 하며 호텔식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는 “현재 전국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상가건물 57,000여 세대를 임대인에게 위임 받아 관리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임대관리 수요와 불경기에 따른 공실 증가, 노후주택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임대인들의 문의가 큰 폭 늘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해 2022년까지 전국 600,000세대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상가건물 임대관리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델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시스템화 되지 못했던 국내 임대관리 시장은 스마트하우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스마트하우스 플랫폼을 고도화 하고 임대인에게 맞춤형 관리 및 세무 서비스, 임차인에게는 실시간 주거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하우스는 내년 상반기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전국 유일한 수익형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망을 특화하여 블록체인과 금융 기법을 활용한 ‘수익형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들도 소액투자로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게 하고 전국적인 스마트하우스 회원점들의 전문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로 건물의 공실률리스크와 임대료 연체관리 서비스를 통해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산, '아이파크 라운지' 개관…재건축 대어 목동 정조준 [현장]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서울 목동 재건축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홍보 거점인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를 선보였다.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가운데 11단지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고, 조망 특화 설계와 인공지능(AI) 기반 주거 서비스를 앞세워 조합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2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인근에서 열린 프레스 투어를 통해 공개된 라운지는 오는 11월 2일 정식 개관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역사와 도시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목동11단지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주거 설계 방향을 공개했다.◇ 목동11단지 정면에 둔 라운지…'열린 조망' 강조라운지는 '목동의 시간을 완성하고 아이파크 2 행복공감봉사단,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김장김치 나눔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김장김치 2600㎏을 마련해 저소득·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27일 서울 금천구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복권홍보대사이자 제19기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과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포장하며 약 2600㎏, 1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봉사자들은 김장을 마친 뒤 인근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3 매일유업, 내달 1일부터 4개 브랜드 가격 최대 8% 인상 매일유업이 내달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매일바이오 ▲상하목장 ▲소화가 잘되는 우유 ▲아몬드브리즈 등 4개 브랜드에 대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구체적으로 매일바이오(떠먹는 요거트, 그릭요거트)는 3~8%, 상하목장(유기농 요거트, 유기농 우유, 무항생제 우유)은 6~8%, 소화가 잘되는 우유(UF, 효소분해) 4~7%, 아몬드브리즈(소용량, 대용량) 6~7.6% 등이다.다만 소비자 판매 비중이 높은 매일우유와 드링크 요거트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매일유업은 원부재료와 포장재, 인건비, 제조경비 등의 상승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누적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매일유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