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600억원대 이익달성 전망...목표가↑”- 한국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5 09:30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600억원대 이익달성 전망...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6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올직스가 위탁생산(CMO) 업계에서의 견고해진 입지로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9% 오른 8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상승한 23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6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1, 2공장이 풀가동되고 지난해 3분기부터 발생한 3공장 매출이 확대되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CMO시장의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진 연구원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은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생산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서구권 위주였던 의약품 위탁생산이 아시아로 확대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한 “2024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40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4년간 연평균 36%의 높은 이익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상장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펀더멘털 의구심 또한 빠르게 걷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CMO 업계에서의 견고해진 입지로 대규모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며 “바이오의약품 시장과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이후 출시될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Eylea)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장기 성장성을 더욱 명확하게 하고 있다”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