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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RPA 도입으로 단순반복업무 60% 감소…디지털브랜치 구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3 11:02

10월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확장 및 디지털창구 안정성 강화

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경영회의에서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를 가졌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지난 12일 경영회의에서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를 가졌다. /사진=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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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이 RPA(로봇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경영회의에서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RPA 도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제고와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영업점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개 사업부를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실시해 총 9개과제를 도출했으며, 단순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수작업 프로세스에 대해 RPA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되는 카드 심사 및 발급 업무의 경우, 직원 1명이 매일 3시간씩 단순반복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RPA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이러한 업무시간이 6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확장 △비대면 약정상품 확대 및 고도화 △디지털창구 시스템 안정성 강화 △디지털 문서관리 및 전자서식 적용업무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창구업무혁신 1단계 사업을 통해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창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객들의 창구업무 및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 경영회의에서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은 “고객중심경영의 핵심은 결국 고객 편의성 증대 등을 통한 고객가치 창조다”며, “RPA 도입을 통해 영업점의 디지털브랜치화를 완성하고 직원들의 워라밸과 업무효율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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