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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올해 1분기 금융교육 약 7만명 실시…전년比 327% 증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10 10:35

온라인 금융교육 실적 비중 80%로 확대

△ 서민금융진흥원 2020년 1분기 금융교육 실적. /사진=서민금융진흥원

△ 서민금융진흥원 2020년 1분기 금융교육 실적. /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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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교육을 확대한 결과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7만 2709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중 햇살론Youth·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아동권리보장원, 예술인복지재단 등과 연계해 금융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금융교육을 강화했다. 그 비중이 전년 동기 32%에서 올해 1분기 80%로 확대됐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대학 16곳을 직접 찾아가 금융생활 특강을 실시했으며, 서금원은 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신용지식, 고령층 디지털금융 활용법 등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에 힘썼다.

대학생·청년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에 출시된 ‘햇살론Youth’ 이용자에게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해 4.7점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공과금 성실납부로 신용등급 올리는 법과 청년우대형 상품으로 우대금리 챙기기, 취업을 빙자한 금융사기 대응법 등 사회초년생이 접할 수 있는 금융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이계문 원장은 “서금원이 전국의 서민·취약계층을 찾아가 전년 동기대비 95.1% 증가한 13만 9427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방문교육 여건이 쉽지 않지만 온라인 금융교육을 대대적으로 강화하여 공백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가 처한 상황과 소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영상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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