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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혼조 개장 후 강세 흐름 확대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5 09:16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5일 채권시장은 혼조로 출발했지만 강세로 전환돼 가격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며 국내 금융시장도 어제의 주식, 채권, 외환시장의 트리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9시 1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9틱 상승한 111.03, 10년 선물은 19틱 상승한 129.79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이 0.2비피 오른 1.703%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814계약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58계약 순매수했다.

A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은 정책기대감에 안정되겠지만 정책이 아직 가동된 것은 아니라서 장 후반엔 기관 매물이 나와 다시 불안해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B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일단 글로벌 주식시장이 안정감을 찾은 상황이라 국내 채권시장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면서 “분기말 환매로 인한 매도 수량이 얼마나 출회될지에 따라 채권시장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C 증권사의 운용역은 “주가를 반등하게 한 리스크온 모드의 근본이 여러가지 시장 안정책에 기인한다고 보면 채권도 일정 수준 안정적 움직임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이해된다”면서 “하지만 아직은 제한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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