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2298개 상장사 정기 주총…삼성전자·현대차 등 12개사 전자투표 도입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8 15:56 최종수정 : 2020-02-18 16:31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오는 3월 2298개 상장회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유관기관들이 주주총회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삼성·현대차를 포함한 전체 상장사 2354곳 중 1486개사(63.1%)는 전자투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닥협회 등은 주총시즌을 앞두고 상장회사 정기주총 합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총은 지난해 추진된 주총 내실화 방안과 5%룰 등 제도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예탁원은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 이용 수수료를 이번 정기주총 기간 동안 면제하기로 했다. 면제 대상은 예탁원의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행회사가 다음 달 개최하는 모든 주주총회이다.

금융투자협회는 기업이 보다 전자투표 서비스 제공 기관을 확대했다. 기존 전자투표 서비스 제공 기관은 예탁원과 미래에셋대우 2곳이었으나 삼성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추가돼 총 4곳으로 늘었다.

올해에는 전체 상장사 2354곳 중 1486개사(63.1%)가 전자투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12개사는 이번 정기주총부터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 내실화 지원을 위해 정기주총이 특정일에 몰리지 않도록 자율분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등은 통계분석 등을 통해 예상 집중일을 지정하고, 해당 회사가 주총을 예상 집중일에 개최하지 않은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지원 서비스를 신청한 상장회사를 위해선 협회 실무자가 직접 주총에 참석해 조언에 나서거나 정관 등 정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총 기간 내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상장사의 주총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전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관계자는 “소수주주가 편리하게 주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에 대한 접근성·편의성을 제고했다”며 “주총의 내실있는 개최를 위해 분산개최를 유도하고 금융투자회사 등의 의결권 행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