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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사 공동 IR 개최…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 건설·에너지도 참석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1 14:06

전기차 시대 준비하는 그룹 차원의 전략 제시…기업가치 제고 방향 대해서도 공유

△ 포스코가 21일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사진=포스코

△ 포스코가 21일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사진=포스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포스코가 21일 여의도 전경련 컨펀런스센터에서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도 참석했다.

포스코는 투자자와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그룹사 공동 IR행사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실무 담당 전문연구원들도 참석해 투자자의 관심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과 포스코 및 그룹사의 기회요인 등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개발 현황과 시장 전망, 단계별 R&D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점 사업인 철강, 에너지, 식량, 부품·소재 분야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평소 투자자들이 궁금해했던 포스코 주요 그룹사 중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도 설명회에 참석하여 중점 추진사업과 비전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경영이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대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코는 경영활동 전과정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생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추진 사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그룹 차원의 전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투자자는“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고, 기업시민이 기업가치 제고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그룹사와 공동으로 투자가들의 관심 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IR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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