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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공모가 1만2250원 확정…경쟁률 23.61대 1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1 08:10

오는 4~5일 일반청약

한화시스템, 공모가 1만2250원 확정…경쟁률 23.61대 1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화시스템이 공모가를 1만2250원으로 결정했다.

방산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융합 기업 한화시스템은 지난 21일~30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2250원으로 확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719곳이 참여해 경쟁률 23.61 대 1을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확정 공모가 1만2250원 기준 시가총액은 1조3503억원에 달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시설 확충을 위한 제2 데이터센터 건립과 신규 사업인 에어택시(PAV) 사업에 투자하는 등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체 공모 주식 수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에 대해 오는 4일~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접수한다.

청약처는 주관사단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의 사업 부문별 핵심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국내외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청약에서도 일반 투자자 여러분의 높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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