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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등 종이책 정기구독, 밀리의 서재 종이책 배송 서비스 시작 예고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1 16:48

김영하, 조남주, 이주란 등 단편 테마소설집 시티픽션 시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에 이어 종이책도 정기구독하는 시대를 연다.

밀리의 서재가 최고 작가들의 신간이 담긴 한정판 종이책을 두 달 간격으로 배송하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시작을 예고했다.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은 전자책과 종이책을 동시에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 구독 서비스 홍보물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 구독 서비스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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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에 이어 실물 종이책까지 결합된 정기구독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밀리의 서재가 처음이다.

월 1만 5900원에 전자책은 기존처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종이책은 두 달마다 한 권씩 배송된다. 서비스 정식 개시일은 이달 15일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을 통해 정기적으로 배송될 종이책은 밀리의 서재가 직접 기획∙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독점 콘텐츠 밀리 오리지널 작품으로,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간으로 꾸려진다.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소설가 김영하 등 최고 작가들의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김영하 작가의 신작 종이책도 밀리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할 계획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첫 번째 종이책은 조남주,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김초엽, 임현, 정지돈 등 7명의 작가가 도시 속 랜드마크를 주제로 풀어낸 단편 테마소설집 <시티픽션>이다.

시티픽션은 밀리의 서재가 직접 기획하고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올해 2월 밀리 오리지널로 공개되었을 당시 조남주의 2019년 첫 소설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가입자를 위한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과 필사 노트 등이 담긴 가입 선물 2종을 증정한다.
●선물로 증정되는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과 필사노트의 모습

●선물로 증정되는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과 필사노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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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영하 작가가 직접 녹음에 참여한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첫 번째 시리즈인 <시티픽션> 리딩북을 단독으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리딩북은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저자나 유명인사 등의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 독서 콘텐츠로, 30분만에 완독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1일부터 14일까지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 15일 정식 서비스 개시일에 앞서 사전 알람 신청도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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