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B자산운용, 美 국채·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미국 인컴 채권펀드’ 출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2 10:53

자료=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자료=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AB) 자산운용은 지난달 26일 미국 국채와 하이일드 채권 등 미국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AB 미국 인컴 증권 투자신탁’(채권 – 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AB 아메리칸 채권수익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 형태의 역내펀드다. 피투자펀드는 미국채 및 투자등급 회사채(46.38%), CMO(14.63%), 하이일드 채권(14.07%), 달러 표시 이머징마켓 채권(8.55%), 상업용 모기지담보증권(6.49%), 주택담보증권(6.49%)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통화는 미국 달러 100%다.

시장 상황에 따라 신용 위험과 이자율 위험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신용 바벨 전략’의 장점을 극대화해 운용된다. 미국 국채를 포함한 투자등급 채권 등에 최소 50% 투자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한편 하이일드 채권 등에 대한 전략적 배분(50% 미만)을 통해 수익성을 추구한다.

유재흥 AB자산운용 채권 부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근 시장 상황은 무역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미국 경제의 낮지만 안정적인 성장이 양립한다고 볼 수 있다”며 “보다 현명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채권투자의 두 가지 주요 위험인 이자율 위험과 신용 위험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위험을 제한하는 신용 바벨 전략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이닉스 '털썩'에도…ACE 단일종목레버리지, 막판 50% 급등 발생 8일 SK하이닉스 주가가 7%대 급락했음에도,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장 막판에 50% 이상급등하는 일이 발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30분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49.70% 오른 3만원에 마감했다. 장중 하락불을 켰던 이 ETF는 장 막판에 50% 가까운 급등을 나타냈다.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68% 하락한 19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통상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따라 2배인 15~16%가량 하락하는 게 정상적이고, 실제로 다른 SK하이닉스단일종목 2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선언 넘어 자본시장 바꾸는 기폭제 돼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이 선언적 문구를 넘어 자본시장을 바꾸는 기폭제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장기적으로는 개정안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언도 제기됐다.한국거래소와 사단법인 한국ESG기준원은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이다. 2016년 12월 제정됐으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됐다.적용 자산군 확대…ESG 요소 반영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스튜어드십 코드 적용 자산군 확대다. 기존 국내 상장주식 중심에서 채권, 부동산, 인프라, 비상장주식, 해외 자산 등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3 글로벌 채권 운용사 핌코 "차입 통한 AI 설비투자 불가피 전망…美 정책금리 직접적 제약요인 아냐" 글로벌 채권 운용사인 핌코(PIMCO)가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AI(인공지능) 관련 CAPEX(설비투자) 속도가 둔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핌코의 로트피 카루이(Lotfi Karoui) 멀티에셋 크레딧 전략가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핌코 2026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연준(Fed)의 금리 결정 관련한 영향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그는 "하이퍼스케일러는 연준의 정책금리가 아닌 훨씬 장기물로 조달하기 때문에 가격이 반영돼 있다"며 "그 정도 금리 변화는 감당할 수 있을 것이고, 직접적인 CAPEX 제약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로트피 카루이는 CAPEX 변화의 키는 오히려 주식시장이라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