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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구축…류영준 대표 “임차인 보호 최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5 15:13

주택도시보증공사 협약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이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이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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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류영준닫기류영준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는 "임차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국내 최초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하 전세금보증) 서비스 구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금보증이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임대인을 대신하여 공사에서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공익 성격의 보증상품으로, 기존에는 대부분의 신청이 오프라인에서 이뤄져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의 강점과 안정적인 주택보증상품을 운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모바일에서 전세금보증 신청부터 서류제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해 임차인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존에 전세금보증에 가입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보증 신청·서류제출·보증료 결제·보증서 발급 등의 과정을 개선해 임차인들이 모바일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전세금보증 가입절차는 지금보다 훨씬 편리해진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일부 조건을 확인 후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서류제출 과정도 팩스나 이메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임차인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만큼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든 가입자와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보증료를 할인하는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영준 대표는 “임차인 보호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세금보증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카카오페이는 어려운 금융의 진입 장벽을 낮춰 일상 속에서 마음 놓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온 만큼,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전세금보증이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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