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자증권제도 시행 D-100…종이증권 보유주주, 8월 21일까지 예탁해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07 16:30 최종수정 : 2019-06-07 16:42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예탁원 임원진과 전자증권 시스템개발 업체 임직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예탁원 사옥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성공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탁결제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예탁원 임원진과 전자증권 시스템개발 업체 임직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예탁원 사옥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성공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탁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7일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100일 앞두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전자증권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성공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탁원 전자증권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와 시스템 개발업체 임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전자증권시스템 구축 사업 경과 및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이들 참석자는 남은 기간 제도 시행 준비와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예탁원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은 종이증권 기반의 우리나라 자본시장 패러다임을 대전환시키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업”이라며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탁원은 현재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증권회사, 은행, 발행회사, 명의개서대행회사, 자산운용회사 등 자본시장 참가자 약 300여 개가 참여하는 대내외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증권제도는 종이증권을 발행하지 않고 전자등록의 방법으로 증권발행부터 유통 및 소멸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자화하는 제도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날부터 상장증권, 집합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전자등록이 의무화된 증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제도 시행일에 일괄 전자증권으로 전환된다.

법상 전자등록 의무 대상이 아닌 비상장 주식 발행회사가 전자등록으로 전환하려면 오는 17일까지 예탁원에 전자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예탁원은 7월 14일까지 전자등록 신청 심사를 마감하고 전자등록 신청 발행회사에 심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종이증권 보유주주는 8월 21일까지 증권회사에 종이증권을 예탁해야 한다. 종이증권을 예탁하지 않을 경우 제도 시행일 이후 종이증권의 효력이 상실되며 일부 권리 행사가 제한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2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