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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큰 폭 마이너스로 적수부족규모 20조 넘을 듯..레포 자금수급 어려워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5-15 09:0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당일과 적수의 부족 규모가 크게 불어나는 가운데 레포시장의 수급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5일 지준 증가요인은 교육 등 재정자금 7.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9조원 가량, 세입 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7.3조원 내외의 큰 폭 부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적수 부족규모는 22조원대 초반 수준에 달하게 된다.

전일은 재정자금 0.8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6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4.5조원, 공자기금 2.3조원, 국고여유자금 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하지만 통안채발행(1년,91일) 1.7조원, 통안계정(14일) 3.0조원, 국고채납입(5년) 2.2조원, 원천세 등 세입 8.2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 감소요인이 우세했다. 당일 지준이 4.5조원 남짓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4.8조원 수준에 달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세입 대비 세출이 크게 적어 당일지준 및 적수 부족분이 크게 증가한다. 일부 은행 중심으로 차입수요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이 대거 환수되면서 매수자금 크게 감소해 자금 수급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9bp, 6bp 오른 1.82%, 1.84%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0조원 남짓,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25%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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