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증선위원 내정…첫 非한은 인사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5 09:46

▲김학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학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차기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결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최근 면접을 진행해 김학수 상임위원을 차기 원장으로 내정하고 추천절차를 밟고 있다.

김 위원은 이달 말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하면 사원총회를 거쳐 4월 10일부터 금결원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 위원은 1965년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재무부 자금시장과와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을 거쳤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 산업금융과장, 자본시장과장, 자본시장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2017년 12월부터는 증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흥모 현 금결원장은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된다. 금결원이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차기 금결원장 선임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다.

이 중 두 명은 금결원 노조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결원과 한은 노동조합 등 4개 노조가 한은 출신 A 부총재보의 임명을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원추위 사상 처음으로 한은 전·현직 임원은 입후보하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 1986년 금융결제원 설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비(非) 한국은행 출신 인사가 원장으로 오르게 될 전망이다.

금결원은 그간 낙하산 인사 논란이 꾸준히 불거져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이후 역대 원장 13명 모두 한은 출신이다. 2001년 이후로는 모두 한은 부총재보가 금결원장을 맡았다. 이흥모 금결원장 역시 2014년 부총재보를 역임한 후 2016년 4월 금결원장으로 선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2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