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교육재단, 한일 청소년 학생교류로 ‘글로벌 문화 리더’ 마중물 마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7 16:50

△사진=교보교육재단

△사진=교보교육재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은 지난 1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서울과 천안에서 ‘2019 교보 글로벌 체.인.지 리더십 한일 청소년 학생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일 청소년 학생교류는 작년 8월 교보 글로벌 체.인.지 탐방단 청소년들이 일본 야스다 중고교를 방문한 후,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올해에는 야스다 중고교 교장 및 교사, 청소년 16명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천안과 서울 일대에서 활동이 이루어졌다.

1월 2일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을 방문한 일본 청소년들은 환영식을 마치고 교보문고를 탐방했다. 이후 천안에 위치한 교보생명 연수원 계성원으로 이동, 한국 청소년과 조우하여 글로벌 리더십 강연, 아이스브레이킹, 한일 문화 비교발표, 합동 팀미션 활동 등의 청소년 학생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양국 청소년들은 ‘10대의 관점에서 한일 양국의 See-Eat-Play 문화 비교’라는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비교, 발표했다. 한국 청소년들은 대표적인 볼거리(See)로 청계천과 그 주변에 있는 장소를 소개하였고 일본 청소년들은 교토와 도쿄의 벚꽃 명소와 신사, 젊음의 거리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Eat)으로 떡볶이, 비빔밥, 한강라면 등과 일본 대표 음식으로 초밥, 도라야끼, 녹차 등을 발표하였다. 체험거리(Play)로 한국의 전통놀이 투호와 한복, 일본의 겐다마, 코마, 카루타 등을 소개하였다.

이후에는 팀 별 문화탐방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탐방 규칙, 탐방 주제, 팀 미션 등을 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합의하고 조율하며 글로벌 매너와 리더십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가이드북은 다음 날 진행된 팀 별 문화 탐방의 길잡이로 활용되었다. 한일 청소년으로 구성된 7개 팀은 인사동, 시청, 통인시장, 경복궁, 청계천, 광화문 등지를 돌며 탐방 주제에 따라 보고(See), 먹고(Eat) 체험(Play)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국의 청소년들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거닐고, 통인시장에서 엽전으로 도시락을 사먹으면서 노래방 문화도 체험하는 가운데 한층 가까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민준(평촌중학교 2학년)은 “작년 일본 방문 때 만났던 친구들을 올해 한국에서 또 볼 수 있어서 즐겁고 반가웠다”며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를 하나로 연결되게 만드는 문화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은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4가지 기술(skill)로 문화적 개방성, 유연성,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을 제시했다”며 “이번 ‘교보 글로벌 체.인.지 리더십 한〮일 청소년 학생교류’를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상호간 문화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 리더로서 한층 성장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교육재단은 이번 ‘글로벌 체.인.지 리더십 한일 청소년 학생교류’ 활동 이후에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인.지 리더십 캠프’ 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4월, 2019년 체.인.지 리더십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선발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리더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CM채널 중심 자동차보험 성장세…계리적 가정 여파에 순익은 적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CM채널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 매출을 제고했다. 계리적 가정 선진화 영향으로 3분기 적자 규모는 확대됐으나,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등 전 부문 매출은 증가했다.23일 하나금융지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하나손보 자동차보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했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늘며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했다"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보험 비교 서비스·마케팅 정교화 자동차보험 성장세 견인하나손보 자동차보험이 성장한 건 CM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정교화한 영향이다.하나손보는 자동 2 보험연구원 "내년 보험료 성장률 반토막·내실 취약…수익·자본구조 개선 과제" [2027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내년 국내 보험료 성장률이 절반 가량으로 줄얻르 뿐 아니라 자본 구조 취약성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계약보다 기존 계약에 의존하는 성장구조와 특정 상품·판매채널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험 본업의 수익성 부진과 평가이익 중심의 자본 확충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보험연구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2027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보험산업의 외형적 성장에도 수익성과 자본건전성 측면의 취약성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헌수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산업에서 변동성은 기회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로 추가 금리 변동 대응 병행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로 금리 변동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대량해지위험 출재로 요구자본 부담을 줄였으며, 앞으로는 시장금리와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선도채권 매입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20일 한화생명 정기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킥스 비율은 16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