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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2018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7 17:11

이랜드리테일, 2018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5~21% 감축해 국가 온실가스 절감 시책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온실가스 절감에 참여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LED 31만개, 냉온수기 33대, 인버터 310대 등 총 220억원을 투자했다. 52개 대형점포와 58개 소형점포의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목표값을 할당해 각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동참했다.

또 건물 에너지 사용 특성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층별 매장의 풍량, 풍속, 디퓨저형태 및 모터벨트 슬립 등을 직접 도구를 활용해 측정하고 개선해 냉난방 에너지를 10% 절감하고 있다고 이랜드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냉온수기 배기가스 폐열재활용 시스템도 개발해 냉난방 시 발생하는 폐열로 32~40℃의 온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및 탄소포인트제에 전지점이 참여하여 매년 우수 사업장 인센티브를 받고 있으며, 에코마일리지를 통해 12회 350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여름철에는 한전 수요관리 사업에 참여해 6500kW 피크치를 절감했고, 수요관리 비용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2013년 환경경영 비전을 구축해 국가 에너지절감 시책 목표를 반영해 2020년 에너지 30% 절감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에너지 전담부서 설립 및 양성을 통해 실무자들의 에너지관리 자격증 취득 및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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