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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설사 실적] 금호산업, 신규 수주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 기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1-14 09:20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익 3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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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설사 실적] 금호산업, 신규 수주 힘입어 내년 실적 개선 기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 내년에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48억원, 매출 3620억원, 당기순익 323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66억원 대비 22.5% 급증했다.

이는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이어진 신규 수주에 기인한다. 3분기 현재 금호산업의 수주 잔고는 5조9000억원으로 4.5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이다. 워크아웃 졸업 이후 시작한 신규 수주가 올해부터 착공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연구원은 “금호산업은 신규 수주 착공, 진행률 증가로 올해부터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며 “국내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원가율 유지와 인천국제공항 4단계, 김해신공항, 제주 제2공항등 대형 공항공사 발주 진행 등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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