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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출시...8가지 음성 명령어 탑재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1 10:20

KT AI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출처=KT.

KT AI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 출처=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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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KT가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제휴해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을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은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에 KT의 ‘기가지니’의 음성명령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상품이다.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은 8가지 음성 명령어를 제공한다. 시작, 종료, 충전 음성명령은 물론, 주행상태, 배터리 잔량 확인, 흡입 강도 및 청소패턴 변경, 문턱∙카펫 모드 설정 등이다.

예를 들면, ‘지니야, 로봇청소기 시작’ 과 같은 짧은 음성명령으로 리모콘 조작 없이 즉시 청소를 시작할 수 있으며, ‘로봇청소기 카펫모드 설정해줘’ 혹은 ‘로봇청소기 약으로 설정해줘’ 등의 명령어로 모터 파워와 청소 옵션을 말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 초강력 파워 흡입(BLDC 모터와 20cm의 넓은 흡입구), 딥코너 클리닝(듀얼 사이드 브러쉬로 벽면 밀착 청소), 예약 및 나만의 청소모드 설정, 실시간 지도 그리기 및 청소 위치 확인 등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기가지니와 연결은 KT ‘기가지니 홈 IoT’ 모바일 앱의 제휴사 등록 메뉴에서 최초 1회 유진로봇 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계정 등록 이후에는 연결 상태가 지속돼 별도의 연결설정 없이 즉시 음성명령을 이용할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가사활동 시간을 줄이고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갖고자 하는 워킹맘이나 취미생활 및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아껴쓰는 1인 가구 고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알차게 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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