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뱅·케뱅, 상반기 적자폭 줄여…건전성지표 희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31 19:45

인터넷은행 실적공시…케뱅, BIS비율 하락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영업 본격화로 올 상반기 적자폭을 줄였다.

하지만 증자 여부에 따라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에서 희비가 나뉘었다.
카카오뱅크 CI / 사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I / 사진= 카카오뱅크

31일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12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적자는 지속됐지만 지난해 상반기(-187억원) 대비해서는 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영업손실 12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송금 등으로 401억원 가량의 수수료 수익을 냈지만,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등으로 수수료 비용이 690억원에 달했다.

이자수익의 경우 1211억원으로 이자비용(457억원)보다 많았다. 순이자마진(NIM)은 2.03%다.

카카오뱅크의 6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08%, 연체율은 0.06%로 집계됐다.

증자에 성공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6월말 16.85%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말(10.96%) 보다 5.89%p(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케이뱅크 CI / 사진= 케이뱅크

케이뱅크 CI / 사진= 케이뱅크

같은날 케이뱅크는 상반기 39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이자수익 26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00%다.

하지만 일반관리비로 445억원이 지출돼 손실폭을 키웠다.

케이뱅크의 6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22%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0.44%로 나타났다.

특히 증자를 제대로 못한 케이뱅크의 경우 BIS 자기자본비율이 10.71%로 3월말(13.48%)보다 2.77%P(포인트) 떨어졌다. BIS자기자본보다 위험가중자산 증가 속도가 컸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은산분리 규제 등에 따라 20곳에 달하는 주주가 동일 비율로 증자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올 7월 케이뱅크는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300억원 전환주 발행에 그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IBK투자증권,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선임 IBK투자증권이 신임 부사장에 권용대 경영총괄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을 선임했다.IBK투자증권(대표 최광진)은 10일 부사장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권용대 경영총괄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용대 신임 경영총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대를 졸업했다. 그는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2년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 2023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김병훈 신임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EMBA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1994년 제일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지검 검찰시민위원 선정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지난 9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윤 교수는 “검사의 공소제기, 불기소 처분, 구속 취소, 구속영장 청구 및 재청구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윤 교수는 체육학 박사로, 장애인배구 국제심판 출신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심판과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2024년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찰시민위원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광주광역시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현재 함평군 3 윤태진 우리은행 CISO "LLM 기반 FDS로 미학습 이상거래 탐지" [2026 은행권 보안 전략 ⑤]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내부 업무와 고객 거래 분석으로 넓어지면서 은행권 정보보호의 초점도 달라지고 있다. 외부 침해 차단과 사고 대응을 넘어, 이제는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접근 권한, 이상거래 판단 과정까지 통제해야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망분리 규제 완화 논의가 맞물리면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사 정보보호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윤태진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AI 시대 금융보안의 핵심은 '혁신과 안전의 동시 달성'"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AI를 활용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되, 사람에 의한 검증과 책임 있는 통제를 함께 유지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