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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고 관심 경기는 한국 vs 독일”…SKT, 빅데이터 분석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4 09:19 최종수정 : 2018-06-14 11:11

“월드컵 최고 관심 경기는 한국 vs 독일”…SKT, 빅데이터 분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의 소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국내 네티즌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의 한국 대 독일전 경기결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14일 자사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를 통해 월드컵 기대심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인터넷 뉴스·블로그·게시판·SNS로부터 수집한 소셜 빅데이터 6만 6583건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속한 F조 국가들의 경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독일이 맞붙는 조별리그 경기에 관한 소셜 버즈량은 3795건이며, 멕시코전은 2621건, 스웨덴전은 2504건 언급됐다.

네티즌이 조별리그 독일전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스페인-포르투갈(980건), 브라질-스위스(717건), 프랑스-덴마크(697건) 등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국가들의 조별리그 경기와 비교해도 약 3~5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SK텔레콤의 Data사업을 담당하는 장홍성 Data 유닛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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