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토부,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 희박” - 신한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1 09:07

“국토부,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 희박” - 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토교통부의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11일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사업 면허 취소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으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판단한다”며 “진에어의 항공 여객 시장 점유율(올해 1월부터 4월 누적 기준)은 국제선 6.5%, 국내선 10.6%”이라고 말했다.

진에어가 운항을 멈추게 되면 항공사업법 제29조에 언급되어 있는 ‘이용자 등에게 심한 불편을 주거나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닫기조현민기사 모아보기 대한항공 전무가 등기 이사를 맡았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항공사업법·항공안전법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은 국적 항공사 등기임원을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진에어는 9일 장중 한때 9.1% 내린 291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국토부는 외국 국적자인 조 전무가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불법 재직한 것과 관련해 진에어로부터 외국인 등기임원 임명 사실 및 사유, 장기간 결격사유 유지 등 사실관계를 조회하겠다고 지난달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진에어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진에어의 1분기 매출액은 2798억원(전년 대비 +20.3%), 영업이익 531억원(+55.8%)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2분기에도 매출액 2537억원(+32.6%), 영업이익 218억원(+75.2%)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겠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시 거래대금 줄고, 운용 부담 커지고"…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둔화' 올해 3분기 국내 대형 증권사 실적은 증시 거래대금 수혜 효과가 걷히면서 실적 둔화 전망이 우세하다.금리상승기 운용(트레이딩) 손익에서도 비우호적 여건이 예상돼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 "미래에셋 3분기 순익 40%대 감소 전망"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5대 증권사(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총합은 2조8341억원 규모다.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조1246억원이다. 개별 증권사 중에서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전망치 하향이 부각됐다.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300억원, 순이익 전망치는 1969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 2 WGBI 앞두고 커지는 외국인 국채투자…통합계좌 잔고 27조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가 출범 2년 만에 외국인 국채투자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관잔고가 27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개통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1740조원을 넘어섰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채통합계좌의 역할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14일 예탁결제원은 국채통합계좌 개통 2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업계 간담회를 열어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내 투자매매업자와 보관기관 등 27개 기관에서 60여명의 실무책임자 3 하나증권-업비트글로벌 맞손…“디지털자산 금융사업 협력”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업비트글로벌과 맞손을 잡고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에 나선다.하나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및 금융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업비트글로벌은 업비트의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소재 지주사다.디지털자산 사업모델·인프라 등 협력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사가 보유한 금융·자산운용 역량과 디지털자산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주요 협력 분야는 ▲디지털자산 운용 사업모델 개발 ▲디지털자산 관련 상품·서비스 설계 및 출시 ▲디지털자산 관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