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MCE 2018서 무풍냉방·친환경 공조 솔루션 선보인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3 11:41

△삼성전자 모델들이 무풍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무풍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MCE 2018’에서 유럽 에어컨 시장을 본격 공략할 다양한 혁신 제품을 소개한다.

‘MCE 2018’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2000여개 업체·1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가정용에서 상업용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무풍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풍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실내 온도를 떨어뜨려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시킨 후 바람이 인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분포함으로써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가정용뿐만 아니라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등의 상업용 무풍에어컨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무풍냉방의 쾌적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무풍 체험존’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유럽의 환경 규제에 맞춰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한 가정용과 상업용 에어컨 라인업도 선보인다.

친환경 냉매 R32는 친환경 척도로 사용되는 지구 온난화 지수(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기존 냉매(R410A) 대비 3분의 1 수준이며 적은 양의 냉매로 기존 대비 높은 효율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가정·호텔·오피스 등 사용 환경별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제품 사용 환경과 용도별 맞춤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IoT 기술을 B2B에 확대 적용한 빌딩 통합 관리 솔루션 ‘b.IoT’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홈’을 별도 부스로 마련한다.

이 밖에도 △찬 바람이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냉기로 에너지 효율을 높인 원형 시스템 에어컨 ‘360 카세트’ △소용량으로 가정이나 소형 사업장에서 냉난방 동시 운전이 가능한 ‘DVM S Eco HR’ 등 다양한 공조 제품을 전시한다.

박찬호 삼성전자 상무는 “삼성전자는 혁신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전문 공조 업체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유럽에서 무풍냉방과 IoT 기술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