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진단 통해 보험료 할인해주는 치아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09:27

'진단형' 가입시 최대 30~40% 가량 저렴한 보험료
다양한 특약 설계로 보장범위 및 금액 확대 가능

△삼성생명의 '삼성생명 치아보험' /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의 '삼성생명 치아보험' / 사진=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

보건복지부 2015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비가 1인당 연간 168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 치료비를 보전해 주는 치아보험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삼성생명 치아보험’은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우선 임플란트/틀니 등 보철 치료와 금니 등 크라운을 기본 보장한다. 주보험만으로는 보장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주요 보장인 보철, 크라운, 아말감 치료, 발치 등에 대해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추가할 수 있게 설계했다.

특약까지 가입하면 임플란트 등 보철의 경우 최대 200만원, 금니 등 크라운은 40만원까지 보장돼 부담스러운 치과 치료비를 실질적으로 보조 받을 수 있다.

그 외 가입 후 치아 관리를 통해 영구치를 상실하지 않으면 보험기간 만료 시점에 ‘영구치 유지축하금’ 도 받을 수 있다.

치아가 건강한 고객이라면 ‘진단형’을 선택할 수 있다. ‘진단형’은 고객이 연령대에 맞는 건강한 자연치아 개수를 보유했다는 것이 파노라마 촬영심사와 의사소견서로 확인 되면 가입할 수 있다.

‘진단형’은 청약서 고지만을 통해 가입하는 일반 치아보험보다 보험료가 최대 30~40%까지 저렴하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치아보험에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기 위해 별도 위험율을 반영했다.

보철 50만원/크라운25만원 보장에 가입한 50세 남성이, 특약을 통해 보철 50만원/크라운 5만원 보장을 추가하면 보험료는 6만2200원이다. 이때 '진단형'에 가입하면 보험료는 4만3000원으로 30.9% 할인된다.

또한 ‘진단형’은 90일간의 면책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되며, 가입 기간에 따른 보험금 축소도 없다.

예를 들어 아말감 치료나 금니의 경우 가입 후 1년동안, 임플란트는 2년동안 가입금액의 50%만 보장하지만,‘진단형’은 보험금 축소없이 가입즉시 100%를 보장한다.

‘삼성생명 치아보험’은 출생 후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만기 재가입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가입후 치아관리를 잘한다면 재가입시점에 진단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은 치아 관련 ‘제대로 된’보장을 위해 특약 등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한 상품”이라며, “‘진단형’도입을 통해, 치아가 건강한 고객은 할인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