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시장 전문가 82%, 12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8 20:57

기준금리 BMSI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자료제공: 금융투자협회〉

기준금리 BMSI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 〈자료제공: 금융투자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오는 3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2017년 1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83.9으로 전월 89.9 대비 6.0p

하락해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BMSI는 19.0으로 전월 100.0 대비 대폭악화했으며, 설문응답자 82.0%가 11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에서 0.25%포인트 높인 1.50%로 결정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남달현 금투협 채권부장은 “위축된 소비심리가 기준금리 인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등장한 점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점으로 미뤄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금리전망BMSI는 94.0으로 전월 86.0 대비 8.0p 상승해, 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됐다.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이 금리 상승을 지지하고 있지만, 금리 인상 시점이 임박했다는 경계감으로 시장금리가 이미 상당부분 상승하여 12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상승 응답자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7.0%(전월 32.0%)가 금리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5.0%p 하락하였고, 금리보합 응답자 비율은 52.0%(전월 50.0%)로 전월대비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91.0으로 전월98.0 대비 7.0p 하락,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됐다.

OPEC 감산연장 기대감과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인해 12월 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응답자 비율이 18.0%로 전월대비 8.0%p 상승했다.

환율 BMSI는 118.0로 전월 98.0 대비 20.0p 상승,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상당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설문응답자의 26.0%(전월 11.0%)가 환율 하락에 응답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에이피알, ‘팩토리’ 흡수합병…PBR 31배 ‘무게’ 정면 돌파 에이피알이 완전 자회사인 에이피알팩토리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상장 전 높은 밸류를 받기 위한 몸집 키우기와는 다르다. 비용 절감 등 자본배분 효율성을 극대화해 잉여현금흐름(FCF)를 재차 늘리고 고평가 부담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분율 100%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에이피알팩토리는 이미 연결 종속회사로 에이피알에 반영돼 있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수치적 변동은 없다.에이피알팩토리는 뷰티 디바이스(메디큐브 AGE-R 등) 생산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에이피알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R&D), 제조, 유통 밸류체인을 한 곳에 2 한양증권, 우량채권 4종 특판…“최고 연 4.8% 수익률” 리테일을 강화하고 있는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리테일 채권 특판에 나선다.한양증권은 하나은행과 KB국민카드 등을 포함한 AAA~A등급 우량채권 4종으로 구성된 ‘리테일 채권 특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시장금리보다 연 0.4~1.2%p ↑이번 특판은 채권별로 최근 시장금리보다 약 연 0.4~1.2%P(포인트) 높은 연 4.4~4.8%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채권별 만기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1월까지다. 신용등급과 만기를 다양화해 고객이 투자기간과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판매 기간은 9월 9일부터 한 달이다. 다만 채권별 판매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양증 3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개시…증권사 '머니 무브' 공략 개인투자용 국채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해지면서 연금 운용에서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판매처인 증권사와 은행의 가입자 유치전이 심화될 전망이다. 증권사의 경우 '머니 무브'를 통해 은행 자금의 이전도 공략한다. 금융사들은 당장 판매 수익보다 퇴직연금 장기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채권개미' 유치전…위험자산 투자한도 제한 없어9일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일반 국민들이 퇴직연금 계좌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은행 3곳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