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文정부 첫 국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그룹 통합감독 도입해 미래에셋 편법 해결”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14:52

30일 금융위·금감원 종합 국감

최종구 금융위원장/제공=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제공=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30일 “미래에셋그룹 지배구조 문제를 금융그룹 통합감독 시스템 도입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편법 논란에 대한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탈법은 아니지만 규제를 편법으로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의 최대주주로 미래에셋그룹 구조의 핵심이지만, 지주회사 규제는 안 받고 있다며 최대주주를 피하기 위해 미래에셋캐피탈은 2014년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양도해 현재 2대 주주가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래에셋캐피탈이 갖고 있던 59%의 주식을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대우로 나누는 등 금융지주회사법 규제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썼다는 의견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현행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역별 감독체계를 금융그룹 차원으로 확장한다는 내용의 통합감독안을 발표했다. 미래에셋, 교보생명 등 금융모회사그룹과 삼성, 한화, 현대자동차, 동부, 롯데그룹내 금융그룹사 등 5개 금산결합금융그룹 등 최소 7곳이 통합감독 대상이 될 수 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 대상으로 선정되면 금융그룹 전체의 적격 자기자본이 필요자본 이상이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경대 용산구청장, 용산어린이정원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주민과 이용객들의 의견을 듣고 용산공원 보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검토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우려에 대응하는 현장 행보다.김 구청장은 지난 25일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공원 주요 공간을 둘러보고 주민과 이용객들을 만났다.이번 방문은 용산공원 주택 공급 검토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용산공원의 보존 가치와 현장 이용 실태를 확인했다.김 구청장은 먼저 용산어린이정원 앞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주민들은 “용산어린이정원은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공간” 2 동작구, 사당17구역 조합설립 인가…후보지 선정 22개월 만 서울 동작구 사당17구역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22개월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후보지 선정부터 조합설립 인가까지 가장 빠른 사례다.동작구는 지난 21일 사당동 63-1번지 일대 사당17구역의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사당17구역은 전체 조합원 402명 가운데 80.8%의 동의를 확보해 지난달 27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다. 동작구는 관련 서류와 절차를 신속하게 검토한 뒤 약 25일 만에 인가를 완료했다.이번 인가는 후보지 선정 이후 22개월 만에 이뤄졌다. 구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 사업 가운데 조합설립까지 가장 빠르게 진행된 사례라고 설명했다.사당17구역은 지난해 12월 주택정 3 송파구, 청년이 직접 정책 발굴…‘청년정책 연구단’ 모집 송파구가 청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청년정책 연구단’을 운영한다. 정책 아이디어를 에세이로 집필해 단행본으로 출판하는 등 청년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과 기록으로 연결한다.서울 송파구는 ‘2026 송파 청년정책 연구단’을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 청년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정책 이론을 전달하는 교육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고민을 직접 정책 의제로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청년의 문장, 정‘책’이 되다’를 주제로 다음 달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