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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사업 파발마 서비스 강화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08 09:32

 한진, 택배사업 파발마 서비스 강화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택배사업의 개인택배 브랜드 파발마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진은 지난달 28일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개인택배 파발마의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신설, 오늘(8일)부터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진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일반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저렴한’ 차별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운송모드를 도입했다. 또한 원더스와의 택배 및 퀵서비스 공동 영업과 함께 택배 터미널 등 주요 거점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업계 최초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 및 반품을 포함한 실시간 집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오전 11시 이전 예약 접수 시 오후 3시까지, 오후 4시까지 예약 접수 시 오후 8시까지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초소형(1kg이하·세변의 합 60cm이하) 5000원, 소형(10kg이하·세변의 합 120cm 이하) 6000원의 배송비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로 한정되어 있으나, 향후 전국 광역시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신영환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은, “단순 물량확보 활동 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유입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배달 관제 및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한 주문 시스템 등 기존 퀵서비스의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80여명의 직영기사와 구로, 강남, 강북 등 서울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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