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소액송금 수수료 인상

한창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8-05 15: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CD/ATM기 이용 및 소액 송금시 수수료를 일부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송금시 지역별 차등 수수료제는 폐지하고 거액 송금시 수수료는 일부 낮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우선 영업시간 후 CD/ATM기 이용 수수료가 현금 인출와 계좌이체시 각각 100원, 200원 오른다.

또 신한은행 계좌로 송금시 수수료가 500∼2천500원에서 100만원 이하는 1천원, 100만원 이상은 2천원으로 단일화된다.

이에따라 10만원 이하와 100만∼500만원 금액을 창구에서 송금할 때는 수수료를 각각 500원씩 더 내야하고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500원을 덜 내게 된다.

타행 송금시 수수료는 1천원∼7천원에서 100만원 이하는 2천원, 100만원 이상은 4천원으로 바뀐다.

이에따라 다른 은행 계좌로 10만원 이하 금액을 보낼 때는 같은 지역과 다른 지역의 경우 각각 1천원과 5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

이와함께 미성년자나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에게는 신한은행 계좌사이 송금 수수료를 30% 할인해주고 CD/ATM기 이용 수수료도 절반으로 깎아주며 타지 발행 자기앞 수표에 대한 NET지급 수수료는 폐지한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