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삼성전자 스마트 물류센터 ‘단독 수주’…1571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삼성전자의 대규모 스마트 물류센터 건설사업을 단독으로 따내며 민간 대형공사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수주로 동부건설은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본격적인 시장 위치를 확보할 수 있...
2025-10-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부동산 규제 속 ‘비주택·해외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눈길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비주택과 해외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동부건설이 업계 내 차별화된 성장 여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23일 동부건설에...
2025-10-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실시…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공유
동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
2025-10-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국내 최초 소방 전문병원 준공…“의료시설 시공 능력 입증”
동부건설이 최근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준공을 통해 의료시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립...
2025-10-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1800억원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약 25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18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집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집중되는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
2025-09-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 개관…3일간 1.7만명 방문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1만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입증...
2025-09-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1534가구 공급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 신도시에 신규 아파트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동부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29일 특별공급 청약 ...
2025-09-19 금요일 | 왕호준 기자
아파트 가치 판단 기준으로 ‘급부상’…특화설계된 조경 단지 살펴보니
아파트 조경 설계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조경이 단지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로 떠오른 가운데, 이른바 ‘조경 특화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5-09-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9월3주 청약] 3분기 물량 ‘최저’…전국 1583가구 공급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1,58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공가세대일반공급·오피스텔·공공분양·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올...
2025-09-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선포...윤진오 대표 “안전 없이는 공사 없다”
동부건설이 정부의 안전 강화 기조에 맞춰 안전보건 관리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동부건설은 전국 52개 현장에서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선포식...
2025-09-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광교·교산 공공주택 우선협상자 선정…공사비 4307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자사 컨소시엄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블록을 묶어 발주하는 패키지 ...
2025-09-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 수주…382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삼성메디슨이 발주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4628㎡ 규모로 초음파 ...
2025-09-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동국대학교 핵심 프로젝트 ‘로터스관’ 수주…736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동국대 중문 일대에 연면적 2만6432㎡ 규모로 들어서는 교육·연구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
2025-08-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K-건설 기술력' 입증한 동부건설, 베트남 준공·신사업 착공 동시 성과
동부건설이 베트남에서 준공과 신규 착공을 동시에 이뤄내며 한국 건설 기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부건설은 호치민시와 동나이주를 연결하는 ‘떤반~년짝 도로 건설 2공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2025-08-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QN삼성물산, 李대통령 강조한 ‘안전 분야ʼ 1위 탈환 [2025 시평-신인도]
최근 5년간 신인도평가에서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왔다.신인도평가는 건설사의 공사 수행 신뢰도를 가늠하는 지표다. 신기술·우수건설업자·협력관계 우수자로 지정...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현대건설 기술능력 5년 연속 1위…범현대家 ‘우수ʼ [2025 시평-기술능력]
현대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같은 현대가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도 지난해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한국금융신문이 최근 5년간의 국내 건설사들을 대상을 한...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경영능력 톱 삼성물산…반등 성공한 GS·성장하는 서희건설 [2025 시평-경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이 가운데,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와 이자보상비율, 자기자본비율, 매출순이익율, 총자본회전율 등 경영...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현대ENG, 5년간 큰 성장세…삼성·현대·대우 상위권 유지 [2025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이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이 ...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75억원…전년比 130%↑
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하며 순항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653억원, 영업이익 175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
2025-08-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9월 분양 예정…특화설계·커뮤니티 ’눈길‘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검단지구 AB8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지)에 조성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
2025-08-1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 개최...초·중교생 자녀 60여명 참여
동부건설은 ‘2025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차수에 걸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차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2차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
2025-08-0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베트남서 도로공사 수주…총 공사비 2100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도로 건설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부건설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현지 밀착형 사업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동부건...
2025-07-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