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안정ʼ에 방점…사내이사 전원 재선임 [이사회 톺아보기]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가 이달 이사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내이사를 전원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를 교체하는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기존 세무 전문가 대신 경제 전문가를 사외이사 후보로 올린 점이 눈에 띈...
2026-03-2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언니는 지주사·동생은 계열사…대상그룹 종갓집 들여다보니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종가 김치로 K푸드 맹주 자리에 오른 대상그룹의 지주사가 오너가(家) 중심으로 이사회를 꾸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사회는 회사의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관으로, 주로 경영진의 직무 집행을 감독...
2025-08-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선 정국 속 '폭풍 전야' 韓증시…수혜 업종과 종목에 쏠린 눈 [尹 파면]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결정되면서, 국내 증시가 격동의 정국 한가운데로 진입하고 있다. 대선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는 정치 테마주보다는 유력 후보들의 정책 공약에 따라...
2025-04-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 ‘K푸드’ 고추장·김치, ‘세계인 식탁’ 점령하다
평사원에서 출발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대상 임정배 대표가 K푸드 최전선에 섰다. 고추장과 김치를 앞세워 한국인의 매운맛으로 세계를 강타한 것이다. 대상의 K푸드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현...
2025-0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대상 · 한화에어로, 최대 7000억 공모채 발행 나선다”
신용등급 AA- (회사채 기준)의 두 회사가 1월 17일 상장을 목표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연말 국내 정세 불안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위축되었던 직접 조달시장이 이번 발행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을지 주...
2025-01-07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대상의 임세령·임상민 ‘자매경영’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두 딸 임세령 부회장과 임상민 부사장 ‘자매 경영’이 단단해지고 있다. 언니 임세령 부회장은 지주사 대상홀딩스, 동생 임상민 부사장은 핵심 계열사 대상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직...
2024-04-2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정치 테마주, ‘총선’ 재료 소멸에 일제히 ‘와르르’ [주식 줌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연말부터 주요 정치인 관련주들로 묶여 등락을 반복했던 ‘정치 테마주’가 일제히 폭락했다.11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
2024-04-1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총선 D-1…정치 테마주, ‘폭탄 돌리기’ 주의보 [주식 줌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정치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선거 이후 동력을 잃은 ‘정치 테마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어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4-04-0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정치 테마주, 총선 한 달여 앞두고 기승…전문가 “변동성 유의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
2024-03-13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회사채 흥행한 대상, 협력사 손 주고 신사업 손 든다
청정원, 종가 등을 브랜드로 둔 대상(대표 임정배)이 회사채 수요예측 조사에서 10배가 넘는 투자금을 모집해 흥행에 성공했다. 대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조기 대금 마련과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아울러...
2024-01-1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대상홀딩스, 감염병 등 치료제 개발 '레드바이오' 사업 본격화
대상그룹(대표 임정배)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이하 대상홀딩스)가 항진균제 신약 개발 기업 ㈜앰틱스바이오(이하 앰틱스바이오)와 총 7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상그룹은 레드바이오 사업에 ...
2023-12-1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국내 증시 휩쓴 ‘테마주 열풍’…투자경고 종목 50% 급증
올해 국내 증시의 ‘투자경고’ 종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전지·초전도체 등 ‘테마주’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불면서다.1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시장경보 제도상...
2023-12-18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임정배 대상(주) 대표, 평사원에서 CEO까지 ‘대상’ 외길 걸어온 ‘미스터 김치’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전쟁의 참상을 끝내고 세계인 앞에서 부르던 평화의 노래, 수만 명 군중 앞에서 굴렁쇠를 굴리던 흰 모자를 쓴 소년. 하지만 올림픽 성화 뒤에서는 사실 또 다른...
2023-10-0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대상그룹, 대학생 참여 '지식존중 프로젝트' 성료
대상(대표 최성수)그룹은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1기 활동을 4일 성료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의 먹거리와 식문화가 더 많이 존중 받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과 함께 지(地...
2023-09-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 쇼핑몰 론칭
대상그룹이 대상홀딩스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을 통해 신선한 냉장 스테이크를 가정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의 공식 쇼핑몰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미트프로젝트 쇼핑몰 론칭...
2023-06-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 임세령-임상민 자매, 경영 전면 나서 그룹 이끈다
대상㈜ 임세령-임상민 자매가 경영 전면에 나서 그룹을 이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전략담당중역 임상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만이다.대상㈜ 관계자는 “임...
2023-03-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사회] 대상홀딩스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경영 전면에 나선다” 질주하는 오너의 딸들
국내 재벌가 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금수저’ 출신에 머무르지 않고 리더십과 능력을 갖춘 경영자로서 역할을 적극 찾아가고 있다.이부진(52) 호텔신라 사장은 그런 여성 경영인 가운데 한 사람이...
2022-11-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亞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동행 임세령 대상 부회장은 누구?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와 동행한 임세령 대상 부회장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 부회장은 배우 이정재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국내외에서 사업...
2022-09-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100년 기업으로 도약" 대상그룹,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 선포
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상그룹은 지난해 11월,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
2022-09-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 마곡에 ‘대상 이노파크’ 오픈... 글로벌 기업 초석 마련
대상㈜(대표 임정배)의 핵심 연구시설인 대상 이노파크(DAESANG InnoPark)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일 대상㈜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 이노파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 대상㈜ 임정배 ...
2022-09-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中 최대 제약사' 시노팜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투자의향서 체결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서훈교)가 중국 최대 제약그룹 시노팜의 자회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며 70조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시노팜...
2022-07-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그룹, 헌혈 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진행…소아암 환아에 기부
대상그룹(대표 임정배)이 7월 한 달 간 헌혈 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전개한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한다.대상그룹은 전국...
2022-07-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