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25 증권사 여성이사 14% 그쳐…女 사외이사도 '미풍' [사외이사 줌人 (2)]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증권사 사외이사진 변화를 살펴보고, 독립성, 다양성, 보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다. <편집자 주>국내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25곳의 이사회 여성이사 비중이 14%에 머무...
2026-04-1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오롱글로벌, 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재무통 전면 배치
코오롱글로벌이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재무 중심 체질 개선 의지가 반영됐다.전자공시 다트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3월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주주총회에서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
2026-03-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허창수·김태진 사내이사 선임…허윤홍 “안전·AI로 체질개선”[건설 주주총회]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습니다.”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같은 메시지를 내놓으며 향후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안전을 경...
2026-03-2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재무 건전성 높이고 에너지 중심 신사업 추진”
“올해 재무 안정성을 높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거둔 서울원 아이파크를 ...
2025-03-2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DL이앤씨, 사내이사 3인 체제…박상신 대표에 ‘재무·디자인’ 날개 단다 [미리보는 주총]
DL이앤씨가 기존 사내이사 2인에서 3인 체제로 전환한다. 주택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재무와 디자인 담당 임원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본업인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14일 ...
2025-03-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 오는 10월 사임…구본규 대표 체제로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이사가 오는 10월 사임한다.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LS마린솔루션 대표를 겸임하며 책임 경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19일 LS마린솔루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LS마린솔...
2024-08-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GS건설, 정기 주총서 허윤홍 사내이사 선임…"브랜드 신뢰회복 중점"
GS그룹 오너 일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
2024-03-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바이낸스 인사가 고팍스 대표로… 회사 운영은 ‘이준행 체제’ 그대로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가 레온 싱 풍(Leon Sing Foong) 바이낸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신임 대표로 맞았다.창업자인 이준행 대표와 공윤진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박...
2023-02-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