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일회성 아냐…일관되게 추진돼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15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띄우는 게 아니다"며 "국가가 향후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추진해야 된다는 인식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장 대한상의 강연에 삼성전자·현대차 등 참석…이복현 "기업가치 높이고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 노력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삼성전자, 현대차, 롯데 등 대기업에 "기업과 정부가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고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오전 웨스...
2024-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양문석 대출 검사 건에 "저 혼자 결정한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 관련 새마을금고 공동 검사를 지원한 것에 대해 "누구와 상의 없이 저 혼자 결정한 것이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의...
2024-04-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정상화 계획 4월 공표…하반기께 작업 본격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4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개정안 관련해 공표하고, 2~3분기께 본격적인 집행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F 사업장 '옥석 가리기'를...
2024-03-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ELS 사태 사과…"면밀한 감독 못 해 송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사태가 터진 데 대해 "감독당국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3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금감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2024-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속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업장에 대한 정리·재구조화를 신속히 추진해서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 선순환을 유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3·1절 연휴 직후인 4일 오전 금...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책임분담 기준안 내주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대규모 손실이 초래된 홍콩 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관련 내주 책임 분담 가이드라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주주환원 제고·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지배구조 정착 힘쓸 것"
"배당 제도 개선 등 주주환원 제고방안은 물론, 주주총회 내실화, 주주와 이사간 소통촉진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지배구조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개미투자자 만나 공매도 소통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해 '동학개미' 개인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26일 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3월 13일 이복현 원장 주재로 공매도 관련 토론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인하 기대감 편승해 부동산 PF 부실 이연 없도록 관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금리인하 기대감에 편승하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이 이연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복현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
2024-02-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ELS 재가입도 적합성 원칙 안 지켰다면 금소법 위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홍콩 H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에 재가입한 소비자의 경우에도 적합성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시사했다.이 원장은 "ELS에 여러 번 가입한 소비...
2024-0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홍콩 ELS' 불완전판매 확인…이달 배상안 마무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홍콩 H지수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 관련해서 "고령층을 상대로 한 부적절한 판매가 있던 경우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공적인 분쟁조정 절차...
2024-02-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연초 자금시장 원활…PF-ABCP·여전채 중심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초 자금시장이 전반적으로 원활하며, 다만 신용경계감이 있는 PF-ABCP(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및 여전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2024-02-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태영 워크아웃 사태 여파…부동산PF 위기에 '돈 먹는 하마'된 대기업 건설사들
지난해 말,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촉발된 건설업계의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산업 전반으로 전이되면서, 건설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들에도 영향이 미치는 모양새다.코로나...
2024-01-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 하도급사에 현금 대신 어음 결제…“대금 못주는 상황 아냐” 해명
연일 유동성 위기설에 휩쓸리고 있는 태영건설이 이번에는 한 현장에서 하도급업체에게 현금 지급을 약속했음에도 어음으로 대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뉴스1은 태영건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도급을...
2023-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KGIC 2023’ 개최… 정일문 “여러 국가‧다양한 산업과 인연 맺을 것”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GIC 2023’(KIS Global Invstors Conference 2023)을 개최했다.정일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2023-08-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 ‘최현만’·한국투자 ‘정일문’, 이복현 금감원장과 동남아 영토 확장 나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다음 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동남아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4일 금융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정 사장은 다음 달 8~12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
2023-04-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다른 나라 ‘공매도 제도’ 톺아보기 [공매도 파헤치기 (3)]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 취임 후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도 공매도 관련 내용을 담았다. ‘뜨거운 감자’ 공매도는 개인투...
2022-07-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