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금리인하에 가계부채 확대 가능성…철저한 관리 기조 유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가계부채가 금리인하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등으로 언제라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짚고, 철저한 관리 기조 유지를 당부했다.금감원은 이날 한은의 기준금리 0.25%p 인하 직후 ...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고려아연 공개매수 즉각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 지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서 "엄정한 관리·감독과 즉각적인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금융감독원은 이날 이 원장이 임원회의 당부 사항에서 이같이 지시...
2024-10-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고려아연 공개매수 경쟁 과열 지적…"면밀히 시장 감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 대해 경쟁 과열을 지목하며,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가 발생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 오후 이 원장 주재...
2024-09-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이용자보호 최우선…불공정거래 무관용 원칙"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가상자산 사업자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이상거래 감시의무를 적극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감독당국은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특히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시 무관용 원...
2024-09-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주주 소통 강조한 이복현 금감원장…"두산 구조개편,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 관련해서 "두산이 향후 새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수렴된 상태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주주 소통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12일 오...
2024-09-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연기금·운용사, 적극적 의결권 행사로 촉매제 역할해야" [금감원·국민연금·거래소 토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연기금과 운용사는 자본시장 내 핵심 투자주체로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기업의 끊임없는 혁신을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스튜어드십 코드(의결권 행...
2024-09-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가계대출 규제 혼선에 사과 "불편드려 송구" [가계대출 고공행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그동안 가계대출 규제 관련한 발언들이 시장의 혼선을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은행 은행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계대...
2024-09-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발본색원 의지 있는 지 의문…생보사 인수 소통 없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우리은행의 부적정 대출 의혹 관련해서 "우리금융이 발본색원 의지가 과연 있는 지 의문이 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
2024-09-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갭투자 등 투기수요 심사 강화 바람직…대출 실수요는 제약 없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최근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관련해서 "갭투자 등 투기수요 대출에 대한 관리 강화는 바람직하지만, 대출 실수요까지 제약받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금...
2024-09-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합병·공개매수 과정에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 계속…개선방안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합병이나 공개매수 등의 과정에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여...
2024-08-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지목…"세게 개입할 필요 느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최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등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는 데 대해 개입 필요성을 시사하며 의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은행권 가계대출 ...
2024-08-2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한국적 기업지배구조 특수성은 밸류업 걸림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한국적 기업지배구조의 특수성 및 국내증시의 투자자보호 미흡이 밸류업의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내의 저명한 상법 분야 학계 전문...
2024-08-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 더 신뢰하기 힘든 수준"…엄정 대응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우리은행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 관련 "우리금융이 보이는 행태를 볼 때 더는 신뢰하기 힘든 수준"이라며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당국에 따르면, 이...
2024-08-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가계대출 현장점검…편법대출 엄중 조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 과정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관계부처 합동조사를 통해 편법대출 등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가계대출 및 주택시장 안...
2024-08-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 분할합병 정정신고서에…이복현 "부족하면 횟수 제한 없이 정정 요구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분할합병이 지배주주를 위하고 일반주주와는 대립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과 관련 "정정신고서에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 제한없이 정정 요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 원장은 8일 금...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만난 자산운용사 CEO들 "금투세 폐지해야" 목소리
자산운용업계가 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촉구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이복현 원장과 만난 간담회...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CEO에 "적극적으로 주주권 행사해야"…스튜어드십코드 이행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경영 감시활동 등을 통해 투자기업 가치를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임원 공석 속속…금감원 인사시계 째깍
금융감독원 부원장, 부원장보 등 임원 공석이 속속 생기면서 후속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업무 공백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티몬-위메프 사태, 불법공매도 방지, 두산 합병 증권...
2024-08-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엇박자 지적에 "부족한 부분 노력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금융위원회와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 출석해 '금융위원회와 금감...
2024-07-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티몬·위메프 현장점검 착수…이복현 "검사인력 파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현장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 출석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
2024-07-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특사경 부서장 국장으로 승격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부서장을 국장으로 승격했다. 금감원(원장 이복현)은 26일 하반기 부서장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중대 현안에 대응하고, 조직안정 차원에서 인사를 최소...
2024-06-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해야…배임죄는 폐지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주요 선진국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상법 상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재차 지지했다. 이 원장은 "삼라만상을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는 배임죄는 폐지...
2024-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PF사업성 평가, 관대하게 이뤄지지 않아야…중소금융사 선제적 리스크 관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가 관대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 이 원장은 최근 일부 중소금융회사의 연체율 상승 상황에서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
2024-06-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