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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위와 엇박자 지적에 "부족한 부분 노력하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25 14:23

자료출처=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2024.07.25)

자료출처=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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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금융위원회와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 출석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적하신 점을 깊이 새겨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하겠다"며 "새로 오시는 금융위원장을 잘 모시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열린 김병환닫기김병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위원들을 중심으로 상위 기관인 금융위의 통제를 금감원이 벗어났다는 취지의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최근 이 원장의 금융정책에 대한 개인적 발언에 대해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최근 금감원 2~3급 직원 이탈이 늘었다는 지적에 대한 질의에, 이 원장은 "통상적인 추세보다는 많다"고 말했다.

직원 퇴사 배경에 대한 질의에 이 원장은 "퇴사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처우나 직무 과다 등 부분이 있다"며 "차질 없도록 신규 인원 충원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조직 운영 효율성을 통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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