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3색’ 밸류업…현대가 롯데·신세계와 다른 무엇은
정부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시행한 지 1년이 지났다.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 등 주요 유통업체들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밸류업 정책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소비침체 장기화로 유통업의 주가 ...
2025-01-2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24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영향으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현...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장애인기업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한 ‘2024년 제1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이 ‘장애인기업 지원 유공자’ 부문 중소벤처기업...
2024-11-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반기 배당하고 자사주 소각 추진”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한섬 등 그룹 내 상장 계열사 4곳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자기자본이익률(ROE)·주가순자산비율(PBR) 목표를 제시하고 ▲반기 배...
2024-11-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면세점, 사명 변경 이어 새 BI 공개…“브랜드 경쟁력 강화”
현대면세점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새로운 BI도 선보여 고객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현대면세점은 신규 BI를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인천공항...
2024-11-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면세사업 전문가
박장서 현대면세점 영업본부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1967년생 박장서 신임대표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면세업계에는 1992년부터 33년째 몸을 담은 '면세 전문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현대백화점그...
2024-10-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위상’ 높였지만 실적이 ‘발목’…이재실 현대면세점 대표 물러나나
4년간 현대면세점을 이끌어온 이재실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다. 이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면세점협회장 자리에 이름을 올리...
2024-10-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더현대 서울, 오픈 이후 최대 규모 MD개편…40여개 브랜드 신규 입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MD개편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뿐만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킬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에 오는 22일 피어오브갓, 꼼데가...
2024-10-2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기인사 다가온다”…롯데·신세계·현대百, 올해 인사 '키워드'는
정기인사 시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3사의 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통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를 감안한 인사가 단행될 거란 전망이다. 다만...
2024-10-1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