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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사명 변경 이어 새 BI 공개…“브랜드 경쟁력 강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4 08:58 최종수정 : 2024-11-04 09:22

현대免, 신규 BI는 더하기(+)와 빼기(-)의 조합
‘풍성한 혜택은 더하고 불편함은 덜어낸다’는 의미
업계 최고 수준 명품 경쟁력도 지속 강화

현대면세점 신규 BI.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면세점 신규 BI.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현대면세점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새로운 BI도 선보여 고객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현대면세점은 신규 BI를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인천공항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BI는 더하기(+)와 빼기(-)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풍성한 혜택과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쇼핑부담과 불편함은 덜어낸다(-)는 뜻을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대면세점은 BI 변경과 함께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점은 지난달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가 각각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열었다. 이로써 인천공항점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루이비통, 샤넬, 구찌에 더해 총 26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무역센터점은 지난 7월 펜디에 이어 지난 10월 생로랑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이달 중 발렌시아가 매장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동대문점에는 올해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신규 K패션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운 BI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면세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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