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호실적 낸 KT, DX로 비용 상쇄…지속 성장 노력
KT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통해 비용 상승 부담을 상쇄했다며 하반기 실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일 김영진 KT 재무실장 상무는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물가 상승으...
2023-08-0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G모빌리언스, 2분기 영업익 79억 달성… 전 분기 대비 29% 증가
KG모빌리언스(대표 유승용)가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9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9.2%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5% 오른 699억원을 기록했다.다만, 1...
2023-08-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석유공업, 상반기 매출액 전년 대비 14% 감소… 주가는 4일째 상승세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업체인 한국석유공업(대표이사 강승모‧김득보)이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주가는 1일 기준 4일째 상승세다.한국석유공업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3-08-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7년간 베트남 사랑’ 한투운용 “베트남 펀드 순자산 1조2000억 돌파”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베트남 투자에 가장 공들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지 17년 만에 베트남 투자 펀드 6종 운용 순자산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
2023-06-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영업통’ 하나증권 강성묵 “조직문화 변화 방안 마련하라… 균형성장 위해 필요”
올해 취임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변화를 꾀한다. 조직문화를 바꿔 실적을 끌어올리겠단 각오다. 최근 고위 임원들에게 “조직문화 변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금융 투자 업...
2023-04-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12만원… 예상보다 빠른 4공장 매출”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임존종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예상보다 빠른 4공장 매출에 주목한 것이다.정유경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담당 연구원은 25일 ‘...
2023-04-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대표이사 사임…역대급 실적 이끈 전문경영인
DB손해보험을 13년간 이끈 김정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정종표 신임 대표이사 사장 단일 체제가 구축될 예정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DB손보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김 부회...
2023-03-0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작년 순익 1147억원…역대 최고 [금융사 2022 실적]
NH농협손해보험이 원수보험료 성장 등을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손보 당기순이익(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은 1147억원으로 전년 861억원 대비 33.2% 늘어났다...
2023-02-1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해상, 작년 당기순익 5746억원…손해율 개선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현대해상이 지난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
2023-02-0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화재, 역대 최대실적…“장기보장보험에 주력한 결과” [금융사 2022 실적]
흥국화재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장기보장성보험 매출 비중을 통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2일 흥국화재는 이같이 밝히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65억원, 영업이익은 1864억원, 매출액은 4조5289억원이라고...
2023-02-0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투자증권, 위지윅스튜디오 목표가 28% 하향… “올해 반등‧내년 성장”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영화‧비디오물 제작 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박인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4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28% 하향 조정했다.아직 발표하지 않...
2023-01-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올해만 10% 뛴 삼성전자, 6만원대 회복… “실적 쇼크, 오히려 좋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올해에만 10%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 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반도체 업황이 부진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연일 주가가 하락하...
2023-01-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푸본현대생명, 안정적인 퇴직연금 확보…실적 성장 기대감 높여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퇴직연금까지 확보하면서 실적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지만, 보란 듯이 일축하고 있어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3분기 현대모비스,...
2022-11-2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자산운용 포트 조정…실적 개선 신호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 실적 개선 신호탄을 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삼성생명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6072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1756억원 대...
2022-11-24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3분기 순익 2827억원…컨센서스 상회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삼성화재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장기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것이 주효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화재의 당기순이...
2022-11-1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미래에셋증권, 영업이익 6000억원 돌파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6000억원을 돌파했다.미래에셋증권은 9일 올 상반기(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과 세전 순이익이 각각 6059억원, 62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2-08-0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메리츠증권, 상반기 순익 4408억원 달성… ‘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448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도 5758억원과 5943억원으로 각각 9.8...
2022-08-0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투자 “핌스, 목표가 하향… 전방시장 부진으로 실적 악화”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28일 유기 발광 표시장치 제조 업체 ‘핌스’(대표 김민용)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40% 하향 조정했다. 전방시장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분석했기 ...
2022-06-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농협금융, 순익 2조2919억… ‘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상보)
NH농협금융그룹(회장 손병환)은 16일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2조291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5560억원) 증가한 출범 후 최대 실적이다.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매...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김기홍 JB금융 회장, 최고 수익성 기반 ‘분기 배당’ 추진(종합)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내실경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JB금융은 이번 실적 발표와...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금융 리그테이블] 3대 지방금융지주, 양호한 자산 건전성 기반 “적극적 배당”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주 계열 지방은행 실적이 개선됐고, 증권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 수익 폭도 커진 덕분이다. 명예퇴직 등 판매관리비가 늘었음에도 선제적 ...
2022-02-1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부산·경남은행, 충당금 줄이고 NIM 개선하며 실적 반등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2020년 역성장에서 벗어나 실적을 반등시켰다.비제조업 기업 대출과 주택 담보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올리...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GB금융, 순익 5031억 달성… ‘역대 최대’(상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누적 5031억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3422억원) 대비 47.0% 증가한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2-02-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