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웰컴저축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 제공
9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 대비 4.00%p 상승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집계된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8%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9-10 토요일 | 김경찬 기자
[9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웰컴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9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9-10 토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고 원천 차단 나선 저축은행…모바일 서비스 안정성 강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됐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에 따라 귀향 문안 대신 자금 송금이나 선물 등의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명절’을 보내는 사회적 분위기도 정착되고 있는 모습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9-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안전한 투자환경 조성”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의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뮤직카우는 “보다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4연임 성공…업계 5위권 성장 이끌어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자산 기준 업계 5위권에 진입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장매튜 대표는 저축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한 성과에...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리 상승기 대출연장 시 만기일부터 변경 금리 적용해야 더 유리”
# A씨는 신용대출 만기일이 7월 27일로 도래해 대출금리를 2%에서 3%로 인상하는 조건으로 7월 6일에 대출기간을 1년 연장했다. A씨는 변경 금리 3%가 7월 28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해당 은행은 변경금리를...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외부충격 피해 큰 중소기업 재정지원 논의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코로나19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추가 연장에 대해 “기본 입장은 계속 공표한 것과 같다”며 “중소기업이나 법인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지만...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12일 바젤은행감독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GHOS) 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6월 취임 이후 첫 해외 출장 일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회원국별 바젤Ⅲ 이행현황과 은...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주도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당국차원의 대책만으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차주의 연착륙을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금융권 차원에서도 주도적으로 연착륙 유도방안을 추진해달라”고 ...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다문화가족 대상 적금 출시…금리 최대 7% 제공
신협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금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적금상품과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적금상품은 최대 연 7%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대출상품은 연 2%의 저금리로 제공된다.신협중앙회(회장 김...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NH멤버스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결제 제공
NH멤버스 회원도 보유한 NH포인트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충전·결제할 수 있다.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는 지난 6일 NH농협은행과 ‘지역상생을 위한 NH멤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N...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최기의 부회장 신사업 발굴 성과 빛났다…KS신용정보, 4년간 연평균 15% 성장
신용정보 업계 후발주자로 출발해 적자를 이어나가던 KS신용정보가 최기의 KS신용정보 대표이사(부회장)가 취임한 이후 ‘환골탈태’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최기의 대표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서금원·저축은행,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 대상 300명으로 확대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저축은행 업계가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으로 300명으로 확대하고 물품 구입 및 시설 개선 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며 무...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12.4조…금융투자 순익 35.2% 감소
금융지주회사가 지난 상반기 순이익 12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금융지주의 자산과 순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산건전성 등 경영 건전성 지표도 양호했으나 금융투자 부문의 이익 규...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국내은행에 외화유동성 보수적 관리 당부
금융감독원은 최근 환율상승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은행과 외화유동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은행권이 외화유동성을 보수적으로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금융시장 상황에 ...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에 ‘사기 이력 탐지기’ 적용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금융 사기와 착오송금 등 사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 조치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페이는 모든 송금 서비스에 ‘사기 이력 탐지기’를 적용하고 착오송금 발생 시 365일 24시간 대기...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회, 하반기 신입직원 50명 전국 공개 채용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2년 하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26개 신협에서 50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의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
2022-09-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산업협회, ESG위원회 신설…상설분과 문화금융·레그테크 추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가 ESG위원회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분과에 문화금융과 레그테크를 추가 신설하며 회원사들과의 상시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핀테크산업협회...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전용 PLCC 사업 추진…2024년 신용카드 출시 목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내년 중으로 PLCC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약 1년간 시스템을 구축한 후 오는 2024년에 PLCC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5...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경영컨설팅 등 금융사 지원 범위 확대 고무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금융회사에서 금융 측면의 경제적 지원을 넘어 경영컨설팅, 취업 지원 등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금감원도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자금 부담...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잠자고 있는 예적금 6.6조원…농협·신협·새마을금고에서 찾으세요”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 방치된 만기가 경과한 예적금 잔액이 6조원에 달한다. 상호금융권은 공동으로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장기 미인출 예금 해지 시 전결기준을 상...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태풍 피해 상황 주시…농협·수협 대응태세 돌입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금융권 비상]
국내 관측 사상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빠른 속도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태풍·호우 대응 수위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이에 발맞춰 금융당국도...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신규 CI 출시…‘새로운 차원의 금융’ 대대적인 리브랜딩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새로운 차원(New Dimension)’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리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한다.토스는 5일부터 전 계열사에 새로운 로고를...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